유아용품 '율그란', 신정인터내셔날 MOU ..기저귀가방 출시

무역유통 전문사 신정인터내셔날과 디자이너 유아용품 브랜드 율그란이 MOU를 체결하고 이번 시즌 프리미엄 기저귀가방을 출시했다.

신정인터내셔날은 프리미엄 진공밀폐용기 푸쉬앤푸쉬와 율그란 보냉백 콜라보레이션을 주도한 기업으로 율그란의 신제품 출시에 다시 한번 참여하게 됐다.

신정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시중에서 판매되는 기저귀가방들과는 확연하게 다르면서도 우아함과 고급스러움이 그대로 드러나는 율그란 만의 디자인과 색상에 매료되었다고 한다. 기획단계에서 이미 선정된 고급소재들까지 확인한 후 “율그란만의 율그란다운” 기저귀가방 출시에 참여하고자 하는 의지가 확고해져서 MOU 를 체결하게 되었다” 라고 밝혔다.

또한 율그란 기저귀가방을 일본과 중국에서 동시에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하여 해외에서도 율그란 기저귀가방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정인터내셔날은 한국 중국 일본에 법인이 설립되어 있는 기업이다. 각국의 독특한 아이디어와 차별화된 디자인을 추구하는 중소기업 제품개발에 투자하고 판로를 개척하는 한 중 일 의 수출 수입 및 유통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