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 제이에스티나 '김연아'로 대동단결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와 주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가 동일한 전속모델 김연아로 색다른 콜래보레이션 상품을 내놨다. 뉴발란스가 선발매한 ‘연아 벨핏 다운’과 제이에스티나의 스페스타 귀걸이로 구성한 스페셜 ‘퀸즈 패키지’가 그것이다. 모두 피겨 여왕이자 여성들의 스포츠&스타일 워너비인 김연아의 이미지를 담아낸 상품들로 24일 오후 6시부터 9월6일까지 네이버 뉴발란스 브랜드관을 통해 200세트를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상품을 자세히 살펴보면, 2018년 연아 벨핏 구스 다운은 A라인의 벨핏 롱다운이다. 풍성한 에코퍼를 후드에 달아 우수한 보온성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동시에 갖췄다. 향균 소취 처리한 친환경 구스 충전재를 사용해 불쾌한 냄새없이 쾌적하게 입을 수 있다. 탈착 가능한 넥 부분과 주머니 안쪽에 벨보아 소재는 더욱 따뜻한 착용감을 더한다.

함께 구성한 제이에스티나 스페스타는 과감하고 트렌디한 모던 글램 파티 무드의 주얼리 라인이다. 여섯 개의 스톤과 체인을 볼륨있게 연결한 드롭 스타일로, 페미닌하면서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퀸즈 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두 브랜드의 대표적인 뮤즈로 활약 중인 김연아가 특별 이벤트를 마련한다.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연아 벨핏 다운의 선발매 소식과 함께 최근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만들 예정이다. 오는 24일 저녁 7시 뉴발란스 우먼스 공식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서 김연아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