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캐주얼 뎁, 일본 톱모델 '미유'와 만나다

haehae|18.08.09 ∙ 조회수 5,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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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앤뎁(대표 김석원)의 여성복 뎁이 일본 톱모델 야마노 미유와 2018 F/W 콜래보레이션을 진행한다. 이 브랜드는 론칭 후 처음으로 해외 셀럽과 협업을 이끌어 감도 높은 비주얼을 선보였다.

미유는 일본에서 나이키2018, 시세이도, 구글, 아메리칸어패럴 등 캠페인 모델로 활동했다. 이어 아이디재팬, 보그재팬, 누메로 등 글로벌 패션 매거진부터 한국의 맵스까지 패션 매거진 커버와 화보 모델로 활약했다.

뎁의 2018F/W 시즌 테마는 '비디오의 시대'로, 영화 'Sing Street'에서 영감을 받았다. 1980년대 아일랜드 더블린을 배경으로 풋풋한 청춘의 밴드 사운드 속에 녹아든 젊은이들의 방황과 위트를 표현했다. 이를 통해 특유의 빈티지 레트로 무드를 담아냈고 당시의 패션과 컬러를 재해석해 색다른 느낌을 연출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청춘, 레트로와 펑크의 비주얼을 보여주기 위해 고민하던 찰나에 개성이 강한 새로운 마스크를 원했다"며 "일본에서 활약한 미유와의 작업을 성사시키게 됐다"고 전했다.

이번 시즌 미유와의 콜래보레이션 화보는 이달 14일, 뎁 공식 온라인몰과 W컨셉 등 편집몰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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