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맨, 신세계 본점에 매장 오픈

크리스챤디올꾸뛰르코리아(대표 이종규 트렁히엔트란)가 전개하는 디올 남성 라인 디올 맨(Dior Men)이 7월 20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세계 백화점 본점 신관 6층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매장 전체적으로 감도는 클래식하고 럭셔리한 분위기가 디올의 품격과 잘 맞아 떨어진다.

인테리어에는 디올의 고전 컬러 코드 화이트와 그레이, 블랙을 사용했다. 스테인리스 스틸의 그레이 컬러가 우아함을 더하고 세월의 흐름과 관계없이 사랑받는 심플한 블랙 컬러가 디올 고유의 유니크한 면모를 부각시킨다. 은은한 화이트 조명은 브랜드의 현대성과 순수성, 중립성을 나타낸다.

이 매장에서는 셔츠, 팬츠, 자켓 등의 의류와 가죽 상품, 슈즈, 액세서리를 포함한 모든 카테고리의 클래식 아이템과 신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매장 오프닝에는 올해 여름 디올 패션쇼에 특별 게스트로 참석한 배우 정해인이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