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즈, 3단 굽높이 '트리플 컬렉션' 출시~

네오미오(대표 조용노)의 미국 스니커즈 브랜드 '케즈(Keds)'가 '트리플 업, 필 굿(TRIFLE UP, FEEL GOOD)'이라는 슬로건으로 트리플 컬렉션(Triple Collection)을 출시했다. 기존 아웃솔(1.2cm)에 3배 높은 3.5cm 솔을 적용한 스페셜 컬렉션으로, 스타일은 물론 편안함까지 제공한다.

트리플 컬렉션은 트리플 챔피온(Triple Champion), 트리플킥(Triple Kick), 트리플 크로스(Triple Cross) 총 3가지 스타일로 구성돼 있다. 트리플 챔피온은 케즈의 스테디셀러 모델인 ‘챔피온(Champion)’ 어퍼에 3.5cm의 굽을 적용한 스타일로 키높이 효과는 물론 가볍고 편안한 착화감으로 마니아들 사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트리플킥은 베스트셀러인 킥스타트 어퍼에 3.5cm 미드솔을 업그레이드 적용한 모델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트리플 크로스는 밴딩형 스니커즈 스타일로 슈레이스 대신 'X밴딩'을 적용해 슬립온 처럼 착용이 가능하고 트렌디한 디자인과 동시에 자칫 밋밋할 수 있는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