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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버랜드, 견고한 방수 부츠로 장마철 겨냥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18.07.10 ∙ 조회수 7,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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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에프코리아(대표 로라 미거)의 '팀버랜드'가 가죽 방수 부츠 '6인치 프리미엄 부츠'로 장마철을 공략한다.
'두껍고 투박한 가죽으로 된 부츠를 장마철에?'라는 질문에 팀버랜드 관계자는 "6인치 부츠는 1973년에 탄생한 최초의 가죽 방수 부츠로, 워터프루프 가죽을 사용했을 뿐 아니라 물이 스며들지 않도록 심실드 기술을 적용해 비오는 날 하루종일 신어도 쾌적하고 깔끔하다"고 설명했다.
요즘 날씨는 종잡을 수 없다. 폭염인가 하면 비가 오락가락하는 등 변덕스럽기 그지없다. 예상치 못하게 많은 비가 내리면 평소에 잘 신던 스니커즈나 힐을 신기가 망설여진다. 그렇다고 답답한 레인부츠나 착장에 맞지 않는 슬리퍼를 신기도 불편하다.
팀버랜드는 "6인치 부츠는 다양한 스타일의 진이나 컬러풀한 숏팬츠와도 잘 어울릴 뿐 아니라 여성들의 원피스와도 매우 잘 어울려 활용도가 높다. 특히 남녀 모두에게 어울리는 아이템으로 커플 슈즈로 활용할 만 하다"며 스타일링면에서도 강점이 있다는 것을 강조했다.
특히 옐로 부츠는 내구성이 좋은 견고한 '듀러블 러버(Durable Rubber)' 아웃솔을 사용해 장마철 빗길 미끄럼 방지에 효과적이다. 또 '안티퍼티그 테크놀러지(anti-fatigue technology)'라는 피로 방지 기술로 피로는 줄여주고 발목까지 잡아주는 편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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