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승동 l 보이런던코리아 이사
mini|18.07.19 ∙ 조회수 9,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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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런던」 DNA로 제2 전성기를”
“지난 1990년대 중후반 국내에서는 진캐주얼로 정말 대단했죠. 지금까지도 덕후들이 형성돼 있고 일명 신상을 기다리는 고객들을 볼 때 이 브랜드의 DNA는 분명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보이런던코리아는 이번 시즌 큰 변화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캐주얼 시장의 변화와 소비자들의 재빠른 이동 속에서 「보이런던」만의 명확한 콘셉트를 제시할 것입니다.
유통은 무작위로 늘리는 볼륨화보다는 효율 중심의 A급 매장을 공략해 브랜드 이미지와 효율성을 같이 가고자 합니다. 여기에 업그레이드된 상품이 뒷받침된다면 스트리트 캐주얼 시장에서의 승부는 다시 걸어볼 만합니다. 지금까지도 많은 캐주얼 브랜드들이 피고 지고를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가 잘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 새롭게 도전해 나갈 것입니다.”
■ 이 기사는 패션비즈 2018년 7월호
'스트리트 강호 「보이런던」!' 에 게재된 인터뷰 내용 입니다.
'스트리트 강호 「보이런던」!' 에 게재된 인터뷰 내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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