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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스트로, 이영표 등 KBS 축구 중계진 단복 지원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18.06.29 ∙ 조회수 5,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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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대표 오규식)의 남성복 마에스트로가 KBS 축구 중계진에 공식 단복 후원한다. 정장에서 셔츠까지 풀착장을 이광용 캐스터, 이영표 해설위원, 이근호 해설위원, 한준희 해설위원 등이 대회 기간 내내 입게 된다.
마에스트로가 협찬한 단복 정장은 고급 울 소재를 사용해 조직감과 컬러감이 우수하며 사이드 벤트 트임 처리된 재킷과 스트레이트 핏의 노턱 디자인의 팬츠가 조화를 이룬다. 스타일리시하면서도 활동성을 극대화 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특수 가공을 거친 기능성 소재로 제작된 '아이론 프리 셔츠'를 함께 제공한다. 이 제품은 세탁 후에도 다림질이 필요 없을 정도로 형태 복원력이 뛰어나다.
한편 마에스트로는 지난 1986년 국내 최초의 고급 기성 남성복인 반도 신사복을 모태로 론칭한 브랜드다. 2000년대 초반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해 글로벌 스탠다드 맞춘 패턴체계인 ‘포워드 피치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지난해부터 동양인의 체형에 최적화된 ‘아시안 포워드 피치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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