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스, 광화문서 스케이트보드 축제 연다!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
18.06.19 ∙ 조회수 9,384
Copy Link

반스, 광화문서 스케이트보드 축제 연다! 3-Image



브이에프코리아(대표 로라 미거)의 액션스포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반스가 오는 24일 서울시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스케이터들의 축제 '고 스케이트보딩 데이(Go Skateboarding Day, 이하 GSD)’를 개최한다. 이번 GSD는 본래 콘셉트였던 단일 이벤트 형태로 진행하며, 스케이트보딩 문화의 저변 확대를 위해 서울시와 파트너십을 맺고 개최하게 됐다.

올해로 5주년을 맞이한 이 행사는 국내 스케이터는 물론 전세계 스케이터들이 모여 실력을 가늠하고 친분을 쌓을 수 있는 이벤트로 유명하다.

서울시와 손 잡은 이번 행사의 경우 매주 일요일 시행중인 '세종대로 차 없는 거리 프로그램'에 편입해 세종문화회관 앞 약 60미터가량의 공간에서 진행한다. 대중적인 장소인 만큼 스케이터들과 이벤트를 찾는 일반 관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기존 이벤트에서 쉽게 보지 못했던 기물로 구성의 재미를 더했다. 7m 크기의 월-라이드(Wallride), 슬래피 커브(Slappy Curve), 커브 레지(Curved Ledge)등 경쟁보다 재미를 위한 요소가 가득하다. 스케이트 프로그램은 오후 12시 프리 스케이팅으로 시작할 계획이다.

메인 프로그램은 크게 네 가지로 구분한다. 가장 먼저 '그룹 오브 스케이트(Group of S.K.A.T.E)'로 문을 연다. 이후 멋진 기술을 선보이는 '뱅크 투 벤치(Bank to Bench)' 기물로 자리를 옮겨 스케이터들에게 현금을 지급하는 '트릭 포 캐시(Trick for Cash)'를 시작한다.

다음으로 감초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는 '히피 점프(Hippie Jump)' 콘테스트로 열기를 이어간다. 히피 점프는 스케이트보드에서 도움닫기 해 장애물을 넘고 다시 보드로 착지하는 기술로, 남성과 여성부로 나눠 진행하며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GSD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프로그램은 '월라이드 콘테스트'다. ‘오프-더-월-라이드(Off The Wallride)’라는 콘셉트로 콘테스트를 통해 순위를 가른다. 1등에게 100만 원을 수여하며, 대회에서 가장 멋진 모습을 보여준 스케이터에게 MVP 타이틀을 안긴다.

올해 GSD는 특별한 애프터 이벤트도 마련했다. 스트리트 컬처를 다룬 매거진 '트래셔(Thrasher)'의 20년간 기록을 담은 사진전 ‘풀-블라스트(Full Blast)’ 전시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클럽 모데시에서 연다. 스케이트 포토그래퍼 ‘마이클 버넷(Michael Burnett)’이 기록한 아이코닉한 사진을 전시할 예정이며, 간단한 음식과 맥파이(Magpie)에서 준비한 맥주를 무료로 제공한다. GSD에 참여한 스케이터는 물론 일반 관객들에게도 무료로 개방한다.

반스, 광화문서 스케이트보드 축제 연다! 1449-Image



반스, 광화문서 스케이트보드 축제 연다! 1527-Image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
Comment
  • 기사 댓글 (0)
  • 커뮤니티 (0)
댓글 0
로그인 시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