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 올해도 래시가드 출시···뭐가 달라졌나?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18.06.18 ∙ 조회수 5,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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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대표 김창수)의 디스커버리익스페디션(이하 디스커버리)이 여름을 맞아 ‘2018 섬머 래시가드’를 출시했다. 매 여름 출시되는 디스커버리의 래시가드는 탐험 감성이 담긴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소재로 활동성과 안전을 강조한 상품이다.
올해는 기능성에 더 힘을 실었다. 흡습속건(빨리 흡수하고 빨리 마른다) 기능을 더해 물놀이 후 체온 조절이 되며 끝단 내부에 비치팬츠와 연결 가능한 고정 스트링을 달아 물 속에서 상의가 말려 올라가는 현상을 방지했다. 고급 소재인 트리코트로 만들어 신축성과 복원력이 좋으며 UPF+소재가 들어가 자외선을 99% 이상 차단한다.
대표 모델로는 ‘소매 빅로고’, '래글런 블록', '말리부' 등이 있다. 디스커버리 로고로 레트로 분위기를 낸 '소매 빅로고 래시가드’는 톡톡튀는 오렌지 컬러에 한쪽 소매만 블랙으로 칠해져 언발란스한 느낌을 주며, '래글런 블록 래시가드'는 라임 컬러와 네이비 컬러를 배색해 어깨와 팔뚝 볼륨을 강조했다. 말리부 해변의 색을 표현만 '말리부 래시가드’는 이국적이면서도 청량한 컬러로 오묘한 느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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