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시티, '라 로사 비앙카' 컬렉션 주목

haehae|18.06.18 ∙ 조회수 5,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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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티콜렉션(대표 양지해)의 메트로시티가 '라 로사 비앙카(La Rosa Bianca)'는 콘셉트의 컬렉션을 공개했다. 2018 F/W, 2019 S/S 두 시즌의 모습을 담은 쇼로, 브랜드를 상징하는 화이트 로즈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메트로시티 관계자는 "화이트로즈의 트렌디하고 센슈얼한 매력을 담아내는 데 주력했다"며 "2018 F/W는 밤의 장미를, 2019 S/S는 낮의 장미를 콘셉트로 시간의 흐름에 따라 달라지는 화이트 로즈의 모습을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2018 F/W 컬렉션은 밤의 하얀 장미를 표현하는 다양한 작품을 공개했다. 블랙과 메탈릭 실버가 테마의 주요 컬러로 사용됐다. 스포티함과 웨어러블, 소재와 스티치 컬러 대비로 포인트를 준 숏패딩, 퀼팅스커트, 콘트라스트 스티치 롱재킷과 팬츠 등 아이템도 눈길을 끌었다.

이어 공개된 2019 S/S 컬렉션은 낮에 보이는 화이트 로즈를 테마로 잡 다. 화이트, 더스티 레드, 옐로, 핑크, 블루 등 컬러를 사용한 의상이 쇼를 장식했다. 메쉬와 저지, 나일론, 코튼 등 소재를 사용한 스커트, 콘트라스트 포인트 셔츠, 아노락 등의 작품이 등장했다.

히 이번 메트로시티의 2018 F/W & 2019 S/S 컬렉션은 해외 스타일리스트 헥터 카스트로와 협업해 트렌디한 느낌을 더했다. 핵터 카스트로의 스타일링 하에 38명의 모델이 런웨이에 올라 49가지 패션을 선보인 가운데, 준오헤어, 애브뉴준오와의 협업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또 패션쇼 중반부에 플라잉 퍼포먼스를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애프터파티는 DJ와 아이돌 아이콘의 공연도 이어저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한편 이번 패션쇼에는 가수 아유미, 효민과 모델 이혜정, 배우 배윤경, 가수 안쥬르므 등 국내ㆍ외 62명의 셀럽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외에도 인플루언서, 프레스, 해외 바이어 등 1500여 명이 찾아 올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의 패션을 감상했다.

이번 쇼를 통해 공개된 작품 중 일부는 2018 F/W 시즌, 메트로시티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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