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웨(K-WAY), 대한서핑협회 공식의류 협약 체결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18.05.25 ∙ 조회수 7,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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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어반 캐주얼 브랜드 '까웨(K-WAY)'가 오는 2021년까지 대한서핑협회 공식 의류로 선정되어 국가대표 기량향상과 국내 서핑 문화 저변 확대에 나선다.
'까웨(K-WAY)'는 지난 5월24일 '대한서핑협회 소속 선수들 및 국가대표 선수들을 포함, 심판진 및 스탭들에게 유니폼을 후원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로써 오는 2021년까지 대한서핑협회 소속 선수들과 국제대회에 참가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이 '까웨(K-WAY)'의 유니폼을 입고 국내외 서핑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까웨(K-WAY)'는 1965년에 프랑스 파리에서 세계 최초로 방수 방풍의 윈드브레이커를 선보였고, 1979년에는 프랑스, 이태리어 사전에 ‘바람막이’를 칭하는 대명사로 등재된 패션계의 아이콘이다. 또한, 권위 있는 경제 전문지 포브스 매거진 선정 가장 파괴적인 패션 브랜드로 소개되기도 했다.
'까웨(K-WAY)'는 세계 최초이며 완전 방수 바람막이 르브레(Le Vrai) 를 중심으로 다양한 컬러의 피케 셔츠와 점프수트, 활동성이 좋은 반팔티, 반바지 등의 여름 제품 군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선보이고 있다.
또한 유행을 타지 않는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재 구매율이 80%에 다다르며 확고한 매니아 층을 가지고 있다.
도심 일상 생활과 문화 레저 활동을 동시에 겸비할 수 있는 의류로 ‘현명한 소비자, 합리적인 소비’를 모티브로 삼고 있다.
전 대학펜싱연맹 회장이었고, 현 대한 체육회 스포츠클럽 육성위원으로 한국의 비인기 종목이었던 펜싱의 저변 확대를 이루어 내기도 했던 정규영 까웨 대표는 “프랑스 현지에서 서퍼들이 가장 사랑하는 패션 브랜드가 바로 까웨이다. 단순히 후원 협찬이 아니라 대한서핑협회와 함께 서핑이 국민 체육으로 성장하고 올바른 서핑 문화가 한국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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