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 ‘옴니채널’ 판매관리 플랫폼을 구축하라!
‘고객의 쇼핑 경험과 가치가 급변하고 있다. 판매 프로세스와 관리 마인드를 리셋하라!’ 오는 30일(수) 서울 강남 소재의 임페리얼팰리스서울호텔 7층 두베홀에서 개최되는 본지 패션비즈 창간 31주년 기념 스페셜 세미나에서 옴니채널 판매관리 플랫폼 서비스 전문 기업인 커머스랩의 김준태 대표가 세션으로 참여해 옴니채널 플랫폼 구축에 대해 역설할 예정이다.
최근 클라우드 기반의 모바일 업무 환경과 스마트 기기의 급속한 확산으로 유통의 형태가 다양해지면서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판매 및 구매 활동을 할 수 있는 옴니채널 시대가 도래했다. 옴니채널은 온∙오프라인의 모든 유통 채널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일관되고 통합적인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새로운 개념의 쇼핑 환경으로 업종이나 상거래 규모에 관계없이 확산되고 있다.
현재 다수 기업들의 시스템은 수많은 상거래 레거시(Legacy)로 복잡하게 구성되어 있다. 이를 해결하려면 필요한 모든 기능을 하나의 시스템 안에서 통합해 사용할 수 있는 플랫폼 도입이 필수적이다.
김준태 커머스랩 사장은 “O2O(Online to Offline)는 단순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확장을 의미한다”면서 “이제는 O4O(Online for Offline)의 시대로 오프라인 매장에 온라인의 새로운 경험과 기술 그리고 편의성을 제시하는 방향으로 발전해야 한다. 시장 변화의 시작을 주도하는 것은 이제 ‘고객’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옴니채널이 국내 브랜드 운영 전략의 핵심으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김준태 커머스랩 대표를 통해 판매관리 플랫폼 구축에 대한 옴니 O2O, O4O 성공 전략과 함께 단계별 시스템 운영과 정책 도입 전략 등 실질적인 본사와 매장,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윈윈전략을 들어볼 것이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일본 1020세대 소비자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위고(WEGO)」의 나카자와 마사시 회장과 미국 타임紙에 소개될 정도로 유명한 마루모토 타카시 PR부 임원이 함께 ‘우리는 밀레니얼 소비자 이렇게 잡았다’라는 주제로 SNS 마케팅과 콜래보레이션 전략 등에 대한 대담도 연다.
또 신용산 ‘VIP닷컴’ 총경리를 통해 다시 ‘차이나 씽킹!’하고 배를 빌려 바다로 나간다는 중국에 대한 ‘차선출해(借船出海)’ 전략을 들어 본다. 중국 인터넷 시장의 현재와 향후 3년 추세를 들어보고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왜 실패 사례가 많은지에 대해 자세히 분석한다. 한국 온∙오프라인 브랜드와 디자이너 및 동대문 브랜드들의 중국 진출 가능성과 성공을 위한 팁도 제공한다.
여기에 ‘경험과 상식을 뒤집는 아웃런(Outrun)’을 통해 ‘혁신을 디자인하라!’는 강력한 메시지와 함께 ‘디지털 디자인 경영’에 대해 미국 뉴욕 파슨스디자인스쿨의 전략디자인 경영학과 종신교수로 재직 중인 조에린(Erin Cho) 교수를 초빙해 기조 연설을 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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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준태 대표 프로필 *
_ 옴니채널 판매관리 플랫폼 서비스 전문기업 커머스랩 창업(2006년)
_ 인디시스템 기술연구소 소장(2004~2006년)
_ 인더라인 대표이사(2001~2008년)
_ 전북대 영상사업단 산학협동 겸임교수(1999~2003년)
_ 옥시 인터넷 사업팀장
_ 한강시스템 도메인 사업팀장
_ 現 커머스랩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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