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리안, 모던 & 시크에 실용성 더한 ‘아만다’ 출시

킬리안코리아(대표 이수미)의 킬리안이 세련된 디자인에 실용성을 더한 ‘아만다(AMANDA)’ 시리즈를 출시했지만. 큰 아일렛과 중앙 PU라벨로 포인트를 준 이 가방은 소재 본연의 느낌을 살려 가볍고 은은한 광택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스트링을 당겨 토트와 숄더백 2가지 스타일로 연출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내부의 튼튼한 오픈 포켓으로 수납이 용이해 편안하고 세련된 라이프 스타일을 선호하는 여성들에게 적합하다. 유니크한 셰이프가 돋보이는 아만다 시리즈는 올해 유행하는 비대칭, 커팅 등 간결한 디자인의 셔츠나 데님과의 스타일링은 물론 여성스러운 원피스와도 잘 어울려 다양하게 코디 하기 좋다.

블랙, 그레이 기본 컬러 외에도 여러가지 색으로 출시한 아만다 숄더백은 데일리로 사용하기 좋은 미디움부터 엑스라지까지 여러 크기로 제작했다. 스몰 사이즈도 출시할 예정이다.

킬리안은 오랜 노하우의 경험을 가진 패브릭 전문 국내 가방 SPA 브랜드로 베이직과 트렌드를 믹스 매치한 디자인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시한다. 가벼운 패브릭 상품을 선보이는데 주력했으나 상품 다양화를 위해 이번 시즌부터 피혁 소재 아이템도 선보일 예정이다. 스테디셀러로는 ‘그레이스’, ‘루나’ 시리즈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