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팸족 시대' IFC몰 반려동물 동반 허용
hnhn|18.05.18 ∙ 조회수 10,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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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복합쇼핑문화공간 IFC몰(총괄 안혜주)이 반려동물 인구 1000만명 시대를 맞아 목줄을 착용한 반려동물의 동반 입장과 쇼핑을 허용한다. 앞서 신세계 스타필드 하남, 고양점은 오픈 때부터 반려견 입장을 허용했지만, 서울 시내 쇼핑몰 중에서는 IFC몰이 최초다.
IFC몰은 오는 6월 중순부터 L3층 식당가를 제외한 대부분의 공간에서 반려동물과 동반 입장과 쇼핑을 허용한다. 애완동물 등록을 마친 10kg 미만의 반려견이 대상이다. 이동 시에는 목줄을 사용하거나 이동장을 이용하고, 층간 이동 시에는 전용 엘리베이터 또는 계단을 이용하면 된다. '무인양품' '영풍문고' 'COS' 등 약 60여개 매장에서 동반 쇼핑이 가능하며, 각 매장별 반려동물 동반 가능여부는 안내 스티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는 5월 18일부터 31일까지 반려동물 동반 임시 허용 기간을 갖고, 반려동물 동반 고객이 지켜야 할 펫티켓을 홍보할 예정이다. 또 반려동물을 동반하지 않은 고객의 원활한 쇼핑을 위해, 반려동물 동반 고객이 사용 가능한 동선의 안내문과 애견 관련 전문인력을 배치한다. 임시 허용 기간동안 고객과 입점 브랜드 등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해 향후 몰 운영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동시에 반려동물 동반 고객의 편의를 위해 반려견 케어와 용품 쇼핑이 가능한 올인원 프리미엄 펫숍 ‘비쇼네’를 6월 중 오픈한다. ‘비쇼네(Bichonner)’는 애견 스파와 미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펫숍 브랜드로 애견용품, 애견 놀이방, 유치원 등 토털 펫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들은 이 곳에 반려동물을 맡기고 쇼핑에 나서는 것도 가능하다.
안혜주 IFC몰 전무는 “최근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펫팸족(Pet+Family)'이 증가하고 관련 시장이 커짐에 따라 반려동물 동반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서울 시내 복합쇼핑몰 중 최초로 반려동물 동반을 허용키로 했다”며 “펫티켓 캠페인 진행과 방문객의 안전 관리에 힘써 성숙한 반려동물 동반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 또 비(非) 반려인 고객들도 쾌적한 쇼핑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IFC몰은 오는 6월 중순부터 L3층 식당가를 제외한 대부분의 공간에서 반려동물과 동반 입장과 쇼핑을 허용한다. 애완동물 등록을 마친 10kg 미만의 반려견이 대상이다. 이동 시에는 목줄을 사용하거나 이동장을 이용하고, 층간 이동 시에는 전용 엘리베이터 또는 계단을 이용하면 된다. '무인양품' '영풍문고' 'COS' 등 약 60여개 매장에서 동반 쇼핑이 가능하며, 각 매장별 반려동물 동반 가능여부는 안내 스티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는 5월 18일부터 31일까지 반려동물 동반 임시 허용 기간을 갖고, 반려동물 동반 고객이 지켜야 할 펫티켓을 홍보할 예정이다. 또 반려동물을 동반하지 않은 고객의 원활한 쇼핑을 위해, 반려동물 동반 고객이 사용 가능한 동선의 안내문과 애견 관련 전문인력을 배치한다. 임시 허용 기간동안 고객과 입점 브랜드 등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해 향후 몰 운영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동시에 반려동물 동반 고객의 편의를 위해 반려견 케어와 용품 쇼핑이 가능한 올인원 프리미엄 펫숍 ‘비쇼네’를 6월 중 오픈한다. ‘비쇼네(Bichonner)’는 애견 스파와 미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펫숍 브랜드로 애견용품, 애견 놀이방, 유치원 등 토털 펫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들은 이 곳에 반려동물을 맡기고 쇼핑에 나서는 것도 가능하다.
안혜주 IFC몰 전무는 “최근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펫팸족(Pet+Family)'이 증가하고 관련 시장이 커짐에 따라 반려동물 동반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서울 시내 복합쇼핑몰 중 최초로 반려동물 동반을 허용키로 했다”며 “펫티켓 캠페인 진행과 방문객의 안전 관리에 힘써 성숙한 반려동물 동반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 또 비(非) 반려인 고객들도 쾌적한 쇼핑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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