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F샵, 4월 전년比 44% 신장...'실용성' 집중한다

18.05.16 ∙ 조회수 6,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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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패션부문장 박철규)의 패션 통합 온라인몰 SSF샵이 실용성에 초점을 맞춘 쇼핑몰로 탈바꿈한다. 이 쇼핑몰은 AI 기반 디지털 서비스 제공, 온라인 A/S 서비스 강화, 맞춤형 큐레이션 등을 메인 시스템으로 잡았다. SSF샵은 지난 ‘2016년 통합 온라인몰을 오픈한 이후 지속적으로 매출 및 고객 유입율을 올렸다. 올해 4월말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 44% 신장, 고객 유입율 22%가 증가했다.

SSF샵은 리뉴얼에 맞춰 ‘쇼확행(쇼핑의 확실한 행복)’을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이번 변화를 통해 온라인과 모바일 쇼핑을 통해 고객에게 혜택과 행복한 경험을 주고, 쇼핑의 긍정적인 이미지 제공에 집중한다. 먼저 AI 기반의 디지털 고객 서비스를 한층 강화했다. 이미지만으로 상품의 컬러, 소재, 스타일, 실루엣 등 학습된 정보를 바탕으로 원하는 상품의 유사상품을 자동 서치한다.

해당 상품과 연관도가 높은 아이템들을 선별해 고객에 커스터마이징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일례로 SSF샵에서 옐로 원피스를 선택하면 해당 상품 정보와 함께 이미지상 유사한 상품을 찾아준다. 또한 기존 고객들의 구매 패턴과 결과를 토대로 연관도가 높은 상품을 함께 제안해 상품 선택의 편의성을 높였다.

온라인 & 모바일 A/S~O2O 등 토털 서비스 제안

또한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온라인 AS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을 완비했다. 이를 통해 매장에 방문하지 않더라도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을 통해 AS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휴대폰으로 수선품의 사진을 촬영한 후 바로 모바일에 첨부해 요청사항과 함께 접수할 수 있다.

접수가 되면 별도의 작업 없이 택배 기사가 고객을 방문해 직접 수거해 가는 등 서비스의 품질을 높였다. AS서비스 전문가와의 실시간 상담으로 수선에 대한 설명은 물론 소요시간, 비용 등에 대한 정보도 제공한다. 이로써 SSF샵은 O2O, 퀵배송을 넘어 온라인 AS 서비스까지 장착했다.

큐레이션과 스타일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겟 더 스타일(Get the Style)’도 강화했다. 아이템별 다양한 스타일링에 대한 정보, 실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체형별 스타일링 등 TPO에 맞는 차별화된 코디 비법을 공개한다. 특히 ‘삼성패션연구소’에서 제공하는 트렌드 분석 자료를 토대로 최근 동향을 알아 볼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했다.

론칭 3년만 전년比 44% 신장, 유입률도 늘어

또한 최신 트렌드와 실용적인 스타일링을 제안하는 등 차별화된 공간 비즈니스에 집중한다. 이어 패션회사와 어울리는 비주얼로 디자인을 개편, 사용자 PC와 모바일을 통해 화면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SSF샵의 다양한 브랜드 특성에 맞춘 콘텐츠 구성과 비주얼 차별화로 브랜드마다의 아이덴티티도 살렸다.

박솔잎 온라인사업담당 상무는 "쇼핑을 통해 고객이 행복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으로 사이트 UI(유저 인터페이스) 및 콘텐츠를 재정비했다” 라며 “패션업계의 대표 온라인몰로 포지셔닝 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와 감성적인 터치를 통해 아우라가 느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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