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뉴 플래그십 스토어로 '홍대메카' 목표

에프앤에프(대표 김창수)의 스포츠 캐주얼 MLB가 젊음의 메카 홍대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총 6개 층으로 이루어진 매장은 갤러리와 파티 등이 가능한 루프탑으로 다채롭게 구성했다. 지상 1~3층은 매장, 4~5층은 무료 대관 갤러리, 6층은 루프탑 공간이다.

20대가 가장 많이 모이는 상권인 만큼 인테리어도 독특하게 구성했다. 다양한 컬러를 활용해 MLB의 자유로운 감성을 담아냈으며 시그니처 아이템인 볼캡, 스냅백, 여름 주력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다양한 문화와 패션이 공존하는 스트리트 컬처의 메카가 홍대다.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를 통해 스타일리시한 라이프스타일을 지닌 고객과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MLB는 최근 홍콩 타임스퀘어에서 엑소 멤버 세훈, 찬열, 카이와 함께 진출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이 들은 센트럴, 몽콕 매장에 이어 오는 6월 마카오와 하버시티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