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디자이너를 위한 앱 ‘디핑’ 리뉴얼

hnhn|18.05.02 ∙ 조회수 8,663
Copy Link
영우씨엔아이(대표 최영석)가 패션 디자인 전문 앱(App) ‘디핑(DPing)’의 3차 리뉴얼을 마치고 새롭게 선보인다. 작년 6월 론칭한 ‘디핑’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단말기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패션 디자이너가 다양한 원단을 볼 수 있도록 하는 앱이다. 원단 촬영 후 의류에 바로 맵핑해 보며 신속한 디자인 기획을 할 수 있다.

이번 리뉴얼에는 제작한 의류를 상하의 코디할 수 있는 ‘코디네이션’ 기능을 개발해 추가했다. 코디네이션 기능을 통하면 직접 상하의 코디와 원단 맵핑을 할 수 있으며, 맵핑된 의류 이미지에 간단한 메모와 드로잉을 통해 SNS로 공유할 수 있다. 의류뿐 아니라 커튼, 침장, 액세서리 등 다양한 분야의 디자인 기획에도 제작∙활용할 수 있다.

또 WebTex3D 온라인 맵핑 솔루션과도 연계해 앱과 웹 어느 쪽을 사용해도 쉽게 코디와 맵핑이 가능하다. 기획 용도뿐 아니라 마케팅 분야에도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영우씨엔아이는 섬유•의류 디자인 캐드인 TexPro를 비롯해 다양한 디자인 캐드를 개발, 보급하고 있는 기업이다.

패션 디자이너를 위한 앱 ‘디핑’ 리뉴얼 582-Image



Comment
  • 기사 댓글
  • 커뮤니티
댓글 0
로그인 시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