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아 주니어' 틈새 잡은 「더데이걸」 450억 도약
hnhn|18.04.25 ∙ 조회수 30,525
Copy Link
이랜드리테일(대표 김연배)의 「더데이걸」이 주니어(초등학교 고학년) 여아 시장을 잡으면서 올해 450억원까지 도약을 예상한다. 이 브랜드는 7~14세를 대상으로 하는데, 특히 전문 브랜드가 많지 않은 주니어 상품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저학년용으로는 「더데이걸」 고유 캐릭터를 넣은 상품을 주로 선보인다면, 고학년 대상으로는 아이돌 의상 콘셉트 등 보다 트렌디한 스타일을 선보인다. 티셔츠부터 이너웨어, 코스메틱까지 카테고리를 갖춰 전체 착장을 구성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또 초등학생 여아 전용 속옷라인을 성장 단계별로 세분화해 판매하고 있다.
의류에 어울리는 가방, 신발, 모자, 양말 등 잡화도 함께 제안한다. 최근에는 주니어 전용 뷰티 카테고리 개발에 더 힘을 싣고 있다. 로션, 스킨, 선크림, 선팩트, 선쿠션, 립 상품, 바디클렌져, 샴푸 등 아이들의 하루를 아우를 수 있도록 MD를 구성했다. 모든 상품은 한국콜마와 협업해 개발 생산한다.
작년 330억원(소비자가)으로 마감한 「더데이걸」은 올해 기존 오프라인 유통뿐 아니라 이랜드몰과 오픈마켓 등 이커머스로 확대하면서 매출 상승이 예상된다. 또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도 계획하고 있다. 10대들이 선호하는 유튜브를 비롯해 SNS 채널을 다각화한다. 특히 유뷰트에서는 주니어 유명 크리에디터와 협찬해 고객 눈높이에 맞춘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저학년용으로는 「더데이걸」 고유 캐릭터를 넣은 상품을 주로 선보인다면, 고학년 대상으로는 아이돌 의상 콘셉트 등 보다 트렌디한 스타일을 선보인다. 티셔츠부터 이너웨어, 코스메틱까지 카테고리를 갖춰 전체 착장을 구성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또 초등학생 여아 전용 속옷라인을 성장 단계별로 세분화해 판매하고 있다.
의류에 어울리는 가방, 신발, 모자, 양말 등 잡화도 함께 제안한다. 최근에는 주니어 전용 뷰티 카테고리 개발에 더 힘을 싣고 있다. 로션, 스킨, 선크림, 선팩트, 선쿠션, 립 상품, 바디클렌져, 샴푸 등 아이들의 하루를 아우를 수 있도록 MD를 구성했다. 모든 상품은 한국콜마와 협업해 개발 생산한다.
작년 330억원(소비자가)으로 마감한 「더데이걸」은 올해 기존 오프라인 유통뿐 아니라 이랜드몰과 오픈마켓 등 이커머스로 확대하면서 매출 상승이 예상된다. 또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도 계획하고 있다. 10대들이 선호하는 유튜브를 비롯해 SNS 채널을 다각화한다. 특히 유뷰트에서는 주니어 유명 크리에디터와 협찬해 고객 눈높이에 맞춘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Comment
- 기사 댓글 (0)
- 커뮤니티 (0)
댓글 0
로그인 시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