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브리지멤버스」 배우 김명민 인생슈트 제작(?)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COO 윤영민)이 전개하는 남성복 「캠브리지멤버스」가 배우 김명민에게 드라마 캐릭터를 위한 클래식 슈트를 제작한다. 동시에 온라인 기획전 ‘우리가 만든 기적’을 진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캠브리지멤버스」는 KBS2 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에서 주인공 송현철 역을 맡은 배우 김명민 캐릭터에 어울리는 클래식 슈트와 타이, 셔츠를 만들었다. 김명민은 이번 드라마에서 1인 2역을 맡았고, 그 중 흐트러짐 없는 최연소 은행지점장인 송현철로 분하는데, 「캠브리지멤버스」는 매사에 정확하고 실수 없는 송현철 캐릭터를 위해 세련되고 깔끔한 느낌을 주는 슈트를 제공한 것.

그레이, 블랙, 블루 등 다양한 컬러의 더블 브레스티드와 싱글버튼 슈트, 그리고 신뢰감을 줄 수 있는 스트라이프, 페이즐리 타이, 그리고 특별히 디자인한 셔츠를 제작했다. 이정미 「캠브리지멤버스」 디자인실장은 “슈트는 스타일에 따라 사람의 성격을 그대로 반영한다"며 "「캠브리지멤버스」 슈트는 극중에서 나만의 해법을 가지고 다양한 상황을 돌파해 나가는 배우 김명민의 연기에 보조를 맞추고자 특별히 만들었다"고 말했다.

「캠브리지멤버스」는 김명민의 드라마 의상을 제작하며 오는 5월 20일까지 공식 쇼핑몰인 코오롱몰(www.kolonmall.com)에서 기획전을 진행한다. 해당 기간 동안 「캠브리지멤버스」 상품을 구입한 후, 상품평을 남기는 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극중에서 송현철이 착용한 「캠브리지멤버스」 타이를 증정한다. 또한 구매 고객 중 선착순 50명에게는 송현철이 착용한 「캠브리지멤버스」 클래식 부토니에를 선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