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코Int'l, 伊 「페델리」 론칭…올해 60억 목표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18.04.17 ∙ 조회수 7,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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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코인터내셔날(대표 박준성)이 이번 S/S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이탈리아 하이엔드 브랜드 「페델리」가 베일을 벗었다. 지난 13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3층 매장에서 론칭 프리젠테이션을 진행, 이탈리아 본사 CEO 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지지 페델리(Gigi Fedeli)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지지 페델리는 “클래식과 모던함을 겸비한 「페델리」 제품들로 한국 고객들이 모던 클래식의 정수를 느껴보길 바란다”며 “「페델리」가 엄격하게 고수하고 있는 제품 생산 절차는 까다로운 한국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는 자신감을 보였다.
올 3월 전개사 교체, 현대 무역센터점 등 8개점 운영
이번 시즌은 특히 리넨, 코튼 소재의 제품을 우아하고 경쾌한 컬러들로 풀어냈다. 80년 전통으로 이뤄낸 독자적인 프린트와 패턴으로 클래식하고 편안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
1934년 이탈리아에서 설립된 「페델리」는 3대째 가족경영을 이어가는 브랜드다. 전 컬렉션을 이탈리아 현지에서 생산할뿐 아니라 디자인과 생산, 제작, 자재 구매 등 모든 공정을 자체적으로 소화하고 있다. 남녀 토털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지만 파코인터내셔날은 첫 시즌 여성 컬렉션을 70%이상 선보이며 이후 남성 라인도 늘려나갈 계획이다.
한편 올 3월을 기점으로 「페델리」의 새로운 파트너사가 된 파코인터내셔날은 백화점 8개점에서 연매출 60억원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이날 지지 페델리는 “클래식과 모던함을 겸비한 「페델리」 제품들로 한국 고객들이 모던 클래식의 정수를 느껴보길 바란다”며 “「페델리」가 엄격하게 고수하고 있는 제품 생산 절차는 까다로운 한국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는 자신감을 보였다.
올 3월 전개사 교체, 현대 무역센터점 등 8개점 운영
이번 시즌은 특히 리넨, 코튼 소재의 제품을 우아하고 경쾌한 컬러들로 풀어냈다. 80년 전통으로 이뤄낸 독자적인 프린트와 패턴으로 클래식하고 편안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
1934년 이탈리아에서 설립된 「페델리」는 3대째 가족경영을 이어가는 브랜드다. 전 컬렉션을 이탈리아 현지에서 생산할뿐 아니라 디자인과 생산, 제작, 자재 구매 등 모든 공정을 자체적으로 소화하고 있다. 남녀 토털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지만 파코인터내셔날은 첫 시즌 여성 컬렉션을 70%이상 선보이며 이후 남성 라인도 늘려나갈 계획이다.
한편 올 3월을 기점으로 「페델리」의 새로운 파트너사가 된 파코인터내셔날은 백화점 8개점에서 연매출 60억원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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