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에디션 「미니로디니」 오픈 첫주 반응 '굿'

hnhn|18.04.13 ∙ 조회수 25,595
Copy Link
엔코스타(대표 박상래)가 아시아 최초로 오픈한 「미니로디니」 모노숍의 오픈 첫 주 반응이 뜨겁다. 지난 2006년 일러스트레이터 카산드라로딘이 론칭한 「미니로디니」는 아동 수입 편집숍 ‘매직에디션' 내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어, 이달(4월) 초 압구정 갤러리아백화점에 단독 1호점을 오픈했다. S/S 상품의 경우 4~5만원대로 객단가가 그리 높지 않지만 1주일간 2000만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등 높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상래 엔코스타 대표는 "「미니로디니」는 시즌 별로 스타일이 탄탄하게 준비가 된 아동 전문 브랜드다. 수영복부터 아우터까지 연 8번의 컬렉션을 출시하고 「아디다스」 등 빅 브랜드와의 콜래보레이션도 진행해왔다"며 "엔코스타는 ‘매직에디션’을 십수년간 전개했던 경험과 네트워크를 통해, 「미니로디니」 물량을 풍부하게 확보해 모노숍을 오픈했다. 작년에 국내 오더량을 늘렸음에도 시즌 90% 소진율을 보였기 때문에 모노 브랜드로도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라고 설명했다.

편집숍 '매직에디션'은 현재 백화점 13개, 아울렛 3개점을 운영하고 있다. 박상래 엔코스타 대표는 국내서 선풍적 인기를 끌었던 호주 브랜드 「해피엔코」를, 2004년부터 「룸세븐」 '매직에디션 by 룸세븐'을, 이어 2006년부터 편집숍 '매직에디션'을 전개했다. 아동 전문 편집숍이 전무했던 때부터 14년간 세계 각지의 브랜드들를 발굴, 국내 전개한 경험을 갖고 있다.

매직에디션 「미니로디니」 오픈 첫주 반응 '굿' 729-Image




매직에디션 「미니로디니」 오픈 첫주 반응 '굿' 809-Image



Comment

  • 기사 댓글
  • 커뮤니티
댓글 0
로그인 시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