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 퍼퓸 '옴니아 핑크 사파이어' 선봬

haehae|18.04.10 ∙ 조회수 1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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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CEO 장 크리스토퍼 바뱅)의 럭셔리 브랜드 「불가리」가 봄과 어울리는 ‘옴니아 핑크 사파이어’ 향수를 선보인다. 옴니아 핑크 사파이어는 끊임없이 도전하면서 자유롭고 대담한 삶의 정신을 표방한 여성을 뮤즈로 만든 향수다.

이 향수는 13살에 싱어송라이터로 데뷔한 매디슨 비어, 16세에 스타일리스트로 이름을 알린 마가렛 장, 10세에 브이로그를 론칭한 아만다 스틸 등 어린 나이에 도전정신을 발휘한 세 명의 여성에게서 영감을 얻었다.

옴니아 핑크 사파이어는 핑크 포멜로와 핑크 페퍼 등 시트러스를 오프닝 탑 노트로 놓고 프랜치파니와 티아레 플라워 향을 담았다. 우드, 화이트 머스크를 드라이다운 노트로 넣어 따뜻한 느낌도 연출한다.

외관은 서로를 향해 흘러 들어가듯 부드럽게 떨어지는 무한대(∞)를 형상화한 모습이다. 또한 시그니처 컬러인 핑크로 생동감을 더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불가리」퍼퓸이 성장하고 있는 국내 향수 시장을 이끌 수 있는 향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현재 「불가리」는 옴니아 핑크 사파이어를 선보이기 위한 체험존을 강남스퀘어에 준비했다. 이달 20~22일, 향수를 체험할 수 있는 시향 조닝을 메인으로 핑크 컬러를 활용한 포토존, 메이크오버존 등 참여형 콘텐츠로 고객 유입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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