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경통상 대표에 오일균씨, 새바람 예고
mini|18.04.05 ∙ 조회수 11,045
Copy Link
갤러리아 백화점에 오랫동안 몸담았던 오일균씨가 비경통상의 신임 대표로 합류하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가 수장을 맡게되면서 비경통상이 전개중인 브랜드들의 유통채널과 확장에 대해 앞으로 새로운 맵이 그려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는 1961년생으로 서울 성동고와 한양대를 졸업한 후, 88년 한화유통을 첫발로, 패션관 잡화팀장을 거쳐 동양백화점 인수팀에 합류, 타임월드점 팀장으로 활동했다.
다시 2003년에는 명품관으로 컴백하며 2015년 갤러리아백화점 상품본부장을 역임했다.
한편 비경통상은 주력 브랜드 「미소페」와 슈즈 핸드백 편집 브랜드 「솔트앤초콜릿」를 전개중이며, 자회사인 이앤와이콜렉션에서 아울렛 전용「프리페」 등을 진행하고 있다.
<커리어>
1961년 서울 출생
1988년 한화유통 입사
1989년 한화유통 잡화팀 명품 구매과
1992년 한화유통 잡화팀 과장
1996년 한화유통 갤러리아백화점 압구정점 명품관 팀장
2000년 동양백화점 인수팀
2003년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부장
2004년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영업총괄팀장
2005년 한화갤러리아 매입본부 명품팀장
2006년 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 점장
2007년 한화갤러리아 상무
2011년 갤러리아백화점 대전 타임월드점 점장
2015년 갤러리아백화점 상품본부장
2018년 비경통상 대표
Comment
- 기사 댓글 (0)
- 커뮤니티 (0)
댓글 0
로그인 시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