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자연주의 마켓 브랜드 「브링그린」 론칭

haehae|18.03.30 ∙ 조회수 7,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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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네트웍스에서 전개하는 헬스앤뷰티스토어 올리브영(대표 허민호)이 자연주의 마켓 브랜드 「브링그린(BRING GREEN)」을 론칭했다.

「브링그린」은 ‘매일매일 피부에 자연을 골라 담다(WE BRING YOUR GREEN)’라는 뜻을 담고있다. 이 브랜드는 최근 확산되고 있는 자연주의 열풍과 올리브영만의 트렌디한 소싱 노하우를 바탕으로 탄생한 자연주의를 추구한다.

특히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자연주의 마켓(NATURE MARKET)’ 콘셉트를 차용해 자연에서 얻은 신선한 원료를 직접 골라 담는 생기 넘치는 마켓 느낌을 그대로 담은 것이 특징이다.

오렌지, 쑥, 케일 등 자연에서 엄선된 성분 함유와 식자재를 떠오르게 하는 이색 패키지 디자인도 강점이다. 또한 라인 별로 ‘스페셜 픽 코너', '신선채소&과일 코너’, ‘데어리(dairy)코너’ 등의 특징을 연결해 마켓의 신선코너에서 자연 재료를 골라 담는 기분을 느끼게 하는 쇼핑 재미까지 선사한다.

「브링그린」의 주력 상품은 ‘브링그린 오렌지 포어 토너’다. 이 상품은 닦아내는 타입의 토너로, 캘리포니아 오렌지 추출물을 43%나 함유했다. 이를 통해 미백효과뿐 아니라 모공과 피부결을 매끈하게 정돈해 미세먼지, 황사가 심한 요즘 시즌에 사용하면 좋다.

특히 해당 상품은 미국의 환경 단체인 ‘EWG(Environmental Working Group)’에서 부여한 안전도 등급 중 가장 안전한 등급인 ‘EWG GREEN’을 받아 성분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 믿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브링그린 프레시 마스크팩’은 마켓에서 판매하는 신선 제품 포장을 연상시키는 이색 패키지 디자인으로 눈길을 끈다. 상품을 냉장 보관하면 포장지 위에 신선 마크 표시가 나타나 아이템의 특장점을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동시에 알로에, 레몬, 아보카도, 케일 등이 그려진 패키지 디자인으로 차별화된 콘셉트를 선호하는 20대 고객의 취향을 그대로 담았다. 이 외에도 크림, 클렌징 워터, 클렌징 오일, 필링 젤 등 다양한 스킨케어 상품도 선보인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자연주의를 선호하는 소비자 니즈에 따라 올리브영만의 트렌디한 소싱 노하우를 집약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자연주의 마켓 브랜드 ‘브링그린’을 선보인다"며 "생동감 넘치는 마켓에서 신선한 식재료를 고르듯 피부를 위해 엄선한 성분을 담은 브링그린으로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관리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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