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런’ 한달 앞두고 관심↑ 최상급 티켓 완판

오늘 4월 21일 토요일, 서울 상암동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리는 ‘2018 마블런’에 대한 관심이 행사 한달 전부터 뜨겁다. 여러 티켓 중 최상급 티켓인 'A 패키지' 티켓이 단독 판매처인 G마켓에서 매진된 것. 550개 한정으로 판매하는 A패키지는 판매 3주 안에 모두 판매가 됐다.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가 주최하는 이번 마블런은 티켓을 A, B, C, 총 3가지 패키지로 판매하고 있다. A 패키지는 세 패키지에 공통으로 들어가는 ‘마블런 2018 요원증’, ‘마블 로고 티셔츠’, ‘마블런 보틀’과 함께 ‘「카파」 러닝화 마블 에디션’, ‘레고 캡틴 아메리카 브릭헤즈’, ‘마블 핸디팬’를 제공하는 최상급 한정 판매 티켓이다. 현재 ‘2018 마블런’의 B, C 패키지는 G마켓에서 판매중이다

‘2018 마블런’은 전세계 마블 시장에서 주요 시장으로 떠오른 한국에서 지난 2016년에 아시아 최초로 열린 마블 테마 러닝 행사다. 약 한 달 앞으로 다가온 ‘2018 마블런’은 ‘마블 유니버스로의 질주’라는 테마를 선보인다.

‘헐크’ 콘셉트의 파워드링크존, ‘닥터 스트레인지’가 열어주는 미스트 포털존 등 마블 인기 히어로를 테마로 한 코스를 운영한다. 참가자들이 '마블'을 직접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레고 체험 부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4DX 체험존, 마블 게임 체험을 통해 영화, 소비재, 게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랑을 받고 있는 마블을 만날 수 있다. 러닝 후에 펼쳐지는 애프터 파티에서는 크라잉넛의 대표곡, 마블 OST 공연이 펼쳐질 예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