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화이트' 아날로그 감성 담은 자체 매거진 발행

제이엔지코리아(대표 김성민)에서 전개하는 셀렉트숍 '존화이트'가 아날로그 감성을 담은 자체 매거진을 발행했다. 이 매거진은 최근 발표한 세번째 호까지 호응을 얻으며 격월지로 출간하고 있다.

이번 매거진에 등장한 화보는 패션 피플이 열광하는 브랜드가 동참해 이목을 끌었다. 존화이트에서 선보인 3월호는 「발렌시아가」 「오프화이트」 「배트멍」 등 글로벌 브랜드와 함께한 룩을 연출했다. 「발렌시아가」의 대표 상품부터 콜래보레이션만으로 이슈를 모은 「오프화이트」 x 「챔피온」, 「베트멍」의 젠더리스룩을 존화이트 매거진만의 감도로 풀어냈다.

또한 비롯해 김성민 사장이 론칭한 「김성민컬렉션」 일부 라인, 존화이트 PB상품도 등장해 이슈를 모았다.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김성민컬렉션」은 현대적이고 이중적인 매력을 담은 유니크한 아이템이 주를 이룬다.

특히 순수한 어린 아이 시각으로 표현한 그림 모티브 상품 역시 보는 사람에 따라 새롭게 해석할 수 있어 흥미를 유발했다. 이어 존화이트PB는 스트리트 스포티룩 트렌드를 반영해 존화이트 스포티룩도 공개했다.

김성민 제이엔지코리아 대표는 "앞으로 다양한 콘셉트를 가장 트렌디하게 풀어내 존화이트의 색깔을 담은 매거진을 만들어 갈 예정"이라며 "존화이트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존화이트 매거진과 꾸준히 함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