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뜰루나」 브랜드 모델로 인플루언서 '제스' 발탁

한스인터내셔널(대표 최정민)의 애슬레저 브랜드 「애뜰루나」가 2018년 S/S 시즌을 함께할 뮤즈로 모델 겸 인플루언서인 제스(JESS, 본명 오은영)를 발탁했다.

「애뜰루나」는 건강한 여성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모델로 제스가 가장 부합하다고 판단했다. 43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인플루언서이자 11년차 모델인 제스와 계약을 체결해 국내 대표 액티브웨어 브랜드로 도약한다.

이 브랜드는 대중에게 영향력 있는 새로운 모델과의 만남을 통해 친숙하게 소비자에게 다가갈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적극 펼칠 예정이다. 또한 액티브, 애슬레저가 주는 디테일을 퀄리티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안하고 라이프스타일에 민감한 소비자들에게 케이액티브를 적극 알린다.

한편 「애뜰루나」는 ‘달밤의 체조’라는 발상에서 시작해 액티브웨어부터 애슬레저 상품을 선보인다. 지난 6년간 미주 스포츠 웨어 협력사들과의 제조 히스토리를 기반으로 정직한 생산 프로세스와 하이테크 아카이빙을 통해 브랜드를 만들고 있다.

현재 「애뜰루나」는 온라인 스토어와 온라인 편집숍 W컨셉, 29cm, 무신사, 종합몰 SSG, 롯데닷컴 등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롯데백화점 창원점을 시작으로 올해 오프라인 스토어도 확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