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정호 신세계인터내셔널 대표, 까사미아 대표 겸직
mini|18.03.09 ∙ 조회수 9,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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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정호 신세계인터내셔널 대표가 까사미아 대표를 겸직한다. 최근 신세계(대표 장재영)가 「까사미아」를 인수, 자회사로 편입하면서 다양한 포트폴리오가 그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차 대표가 메가폰을 잡으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차 대표는 호텔신라 면세유통사업총괄 부사장 출신으로 지난 2016년 신세계인터내셔널 대표로 부임했다.
한편 신세계는 1837억원을 들여 까사미아 주식 681만3441주(92.4%)를 사들이며 실제 최대주주가 됐으며, 라이프스타일 시장에 따른 적극적인 마켓 진입과 동시에 시장 확장에 들어간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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