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진 대표, 「길단」 이어 「아메리칸어패럴」 전개
mini|18.03.08 ∙ 조회수 9,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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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진 그린노마드 대표가 무지 티셔츠 전문 브랜드 「길단」에 이어 「아메리칸어패럴」까지 전개하며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길단」은 지난 1984년에 탄생한 캐나다 브랜드로 일 300만장, 연간 9억장을 판매하며 북미 대표 티셔츠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 대표는 기존 병행 수입을 하던 방식 외에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총판 수입을 맡아 진행하게 되면서 화제를 모았다. 또한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물류센터에 재고 물량을 확보하고 있어 주문에 맞춰 언제든 당일 출고가 가능한 것도 이곳의 강점이다. 지난 2015년 한해 25만장을 판매하며 단기간 매출기록을 세웠다.
이번에 「아메리칸어패럴」 추가 전개에 대해 김 대표는 "「길단」은 티셔츠 브랜드이고 「아메리칸어패럴」은 이를 받쳐주는 토털 아이템 브랜드로서 이들 브랜드간 서로 시너지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다"라며 "현재 라이프스타일 흐름에도 최적의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설명한다.
한편 그는 화승에서 수입 브랜드「머렐」 「케이스위스」 등을 국내에 전개하는 상품기획 업무를 담당했으며 이들 브랜드 중에서도 글로벌 아웃도어「머렐」의 경우 미국 본사와의 커뮤니케이션부터 영업, 상품기획, 마케팅까지 총괄하는 등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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