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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오리지널」 홍대에 복합커뮤니티 공간 열다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18.03.06 ∙ 조회수 9,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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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코리아(대표 에드워드 닉슨)가 오는 4월22일(일)까지 서울 홍대입구에 위치한 '다스107by카시나'를 복합 커뮤니티 공간으로 전환해 「아디다스오리지널스」 하이프 쇼케이스 '베이스캠프107'을 진행한다.
다스107은 아디다스코리아와 카시나가 협업을 통해 오픈한 국내 유일의 공식 「아디다스오리지널스」 프리미엄 라인 컨소시엄 스토어다. 스니커즈 구매뿐 아니라 「아디다스」의 문화, 철학까지 즐길 수 있는 매장이다.
「아디다스오리지널스」는 「아디다스」를 사랑하고 스니커즈를 좋아하는 국내 소비자와 더욱 가깝게 소통하기 위해 이곳을 도전과 창조라는 콘셉트를 가진 새로운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4월까지 이곳에서 신상품 쇼케이스와 크리에이터 토크, 라이브 공연, 한정판 상품 래플(Raffle) 행사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열 예정이다.
상품 쇼케이스는 「아디다스오리지널스」 EQT 스니커즈를 첫번째 주제로 선택했다. EQT 쇼케이스에서는 독일 베를린을 대표하는 스니커즈 편집숍 '오버킬(OVERKILL)'의 공동 CEO인 마크 로이슈너(Marc Leuschner)와 「아디다스」 콜렉터로 유명한 쿼트(Quote)에게서 직접 공수해 온 150여족의 아카이브 컬렉션과 최신 상품을 함께 만날 수 있다.
오는 3월 17일(토)에는 두 명의 스니커즈 콜렉터가 직접 '베이스캠프 107'을 찾아 국내 스니커즈 팬들과 함께 토크 세션을 가질 예정이며, 국내 유명 뮤지션의 공연도 함께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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