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트」 영화 '아이, 토냐'와 문화 마케팅 전개

whlee|18.02.21 ∙ 조회수 4,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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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에프(대표 손수근)의 캐주얼 브랜드 「테이트(TATE)」가 영화 ’아이, 토냐’와 문화 마케팅을 진행한다. 영화 ‘아이, 토냐’는 미국 최초로 트리플 악셀에 성공하며 대중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피겨 스케이팅 선수 ‘토냐 하딩’의 자전적인 드라마를 담은 블랙코미디 영화다.

「테이트」는 전세계인이 주목하는 평창동계올림픽 축제에 맞춰 ‘아이토냐’ 예매권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사 온라인몰에서 5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영화 예매권을 증정하는 행사다.

브랜드 관계자는 “2010년부터 지속해서 전시회, 공연, 영화 등 다양한 공연&예술 분야와 함께 문화 마케팅을 진행해오고 있다. 작년 플라스틱 전시회와 무민 전시회와 협업한 프로젝트 반응이 매우 좋아 실제로 매출과 연결된 경우가 많았다. 이번 영화 마케팅 또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테이트」는 작년 비효율 매장을 정리하는 등의 노력으로 전년대비 두자릿수 매출 신장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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