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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이태원에 「허쉘」 국내 첫 단독매장 오픈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18.02.21 ∙ 조회수 9,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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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대표 장철호)이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허쉘(Herschel supply)」의 국내 첫 단독 매장을 이태원에 오픈했다. 매장명은 '허쉘 서플라이 서울'이며, 소비자들이 직접 상품을 경험하고 브랜드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꾸몄다.
그동안 자사 편집숍인 '플랫폼 플레이스'에서 일부 상품만 선보였던 것과 달리 40.06m² 규모의 공간을 「허쉘」만의 다양한 컬렉션으로 가득 채웠다. 이곳에서는 브랜드의 시그니처 실루엣을 강조한 클래식 백팩, 더플백, 힙팩 스타일의 가방은 물론 이번 시즌 처음 선보이는 여행용 캐리어까지 구비하고 있다.
특히 이번 시즌 새롭게 제안하는 '알로하 컬렉션'은 휴양지인 하와이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화려한 패턴을 담고 있다. 기존 「허쉘」의 섬세한 디자인과 기능성 디테일에 화려한 디자인을 가미한 라이프스타일 상품을 선보인다.
한편 「허쉘」은 1900년대 초, 코맥(Cormack) 부부가 스코틀랜드에서 캐나다의 작은 마을 허쉘(Herschel)로 이주하면서부터 시작된 브랜드로, 2009년 그들의 손자인 제이미 코맥(Jamie Cormack)과 린든 코맥(Lyndon Cormack) 형제가 마을의 이름을 따서 공식 론칭했다. 기능성과 실용성은 물론 퀄리티 높은 디자인의 상품을 선보여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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