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ated News
헬레나, 드레스 「엘리욘느」 이슈
hyohyo|18.02.20 ∙ 조회수 7,719
Copy Link
헬레나(대표 헬레나 민)의 댄스복 브랜드 「엘리욘느」가 점차 확장되고 있는 국내 파티 문화 등에 따라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댄스는 와인, 요리와 더불어 유럽 상류 사회를 가르는 주요한 문화 코드로 드레스 & 댄스복 브랜드 「엘리욘느」를 통해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등 유럽의 고품격 라이프스타일을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이 브랜드는 부티크 맞춤복 ‘엘리욘느 오트쿠튀르(Helionne Haute Couture)’, 연습복 ‘엘리욘느 드 라 쁘띠뜨 프랑스(Helionne de la Petite France)’, 라틴과 모던 경기복 ‘엘리욘느(HELIONNE)’ 등 총 3개 라인으로 구성돼 있다. ‘오트쿠튀르’ 라인은 이브닝과 경기용, 연습용 드레스로 체형과 콘셉트에 따라 입체 재단해 나만의 스타일로 완성할 수 있다. 헬레나는 전문 패턴실과 봉제실을 갖추고 있어 입체패턴과 섬세한 디테일의 드레스부터 코트, 정장 등 일반 여성복까지 맞춤복을 제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드 라 쁘띠뜨 프랑스’는 ‘작은 프랑스’라는 의미로 소량 생산해 춤추는 인체의 움직임에 적합한 드레스 라인이다. ‘엘리욘느’는 프랑스에 본사를 둔 경기복 메이커로 베트남과 국내에서 생산한다. 가격대가 높지 않아 학생, 댄스 마니아, 아마추어 선수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입을 수 있으며 체형 교정도 가능한 라틴과 모던 경기복 라인이다.
**패션비즈 2018년 2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Comment
- 기사 댓글 (0)
- 커뮤니티 (0)
댓글 0
로그인 시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