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리츠」 얼굴형에 맞는 안경 온라인 가상 피팅 서비스 출시

패션비즈 인터넷팀 (fashionbiz@fashionbiz.co.kr)|18.02.05 ∙ 조회수 44,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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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와 유재석에 이어, 최근 최다니엘, 윤계상 등에 이르기까지, 이른바 ‘안경 미남’의 시대에 안경은 더 이상 시력교정의 도구가 아닌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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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안경을 써본 적이 없어 오프라인 구매가 낯설고 망설여지거나, 안경원에서 이것저것 다 써보고 싶은데 왠지 부담스러웠던 이들 혹은 안경을 써도 내 얼굴에 어울리는지 알 수 없을 만큼 눈이 너무 나쁘거나 시간적 여유가 없는 이들을 위해 아이웨어브랜드 「더블리츠」가 자사 온라인몰을 통해 얼굴형에 맞는 가상 안경 피팅 서비스 ‘글라스핏’을 선보인다.

일반적으로 안경은 오프라인에서 구매하는 것이 통념인 가운데, 합리적인 가격대로 안경을 선보이고 있는 「더블리츠」 관계자는 “오프라인 매장의 경우, 실제로 안경을 착용해본 뒤 구매할 수 있으나, 온라인 매장에서는 한계가 있는 점이 아쉬웠다. 글라스핏을 통해 조금이나마 소비자들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으면 하는 바람에 가상 피팅 서비스를 출시했다”라고 전했다.

얼굴형에 맞는 안경 가상 피팅 서비스 글라스핏은 「더블리츠」 공식 홈페이지에서 이용 가능하며, 간단하게 자신의 사진을 업로드 하면 얼굴을 인식하여 가상으로 안경을 착용해볼 수 있다. 뒤이어 선글라스는 물론, 얼굴형에 맞는 안경테를 자동으로 제안해주는 서비스 또한 오픈 예정이다.

「더블리츠」에서 판매 중인 모든 안경테는, 스마트기기를 자주 사용하는 현대인들을 위해 블루라이트 차단 렌즈를 장착 후 구매할 수 있다. 글라스핏을 비롯한 자세한 사항은 「더블리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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