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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마리아노벨라」 캐시미어 포근함 담은 컬렉션을
haehae|18.01.18 ∙ 조회수 8,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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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차정호 이하 SI)에서 수입·판매하는 이탈리아 라이프스타일 「산타마리아노벨라(Santa Maria Novella)」가 캐시미어 향을 담은 향수 '아쿠아 디 콜로니아-라나'를 선보인다. 이번 향수 컬렉션은 이탈리아 캐시미어 브랜드 「발란타인(Ballantyne)」와 협업했다.
「발란타인」은 이탈리아 캐시미어 의류업계의 선두주자로 '아가일 체크 패턴'을 창시한 주역이다. 「산타마리아노벨라」의 유지니오 알팡데리 대표와 발란타인의 파비오 가토 대표는 캐시미어 소재가 가진 고유의 향을 향수에 접목하는 이번 프로젝트를 오랜 기간 추진해왔다.
이를 통해 탄생한 아쿠아 디 콜로니아-라나는 촉감과 후각을 연결한 특별한 아이템으로 두 회사의 스토리가 하나로 합쳐졌다는 점에서 상징성을 지닌다.
아쿠아 디 콜로니아-라나의 따뜻하고 자연스러운 캐시미어 향기는 화사하면서 신선하고 동시에 묵직한 무게감을 선사한다.카다몬, 무화과 꽃, 베르가못 등의 탑 노트와 싱그럽고 신선한 그린, 가죽향의 미들 노트를 합쳤다. 부드러운 이끼, 우디향, 베티베르의 향도 담았다.
상품 출시를 기념해 케이스에도 특별한 디자인이 적용한다. 향수를 담은 종이 케이스에 「발란타인」과의 협업을 기념하기 위해 럭비 공과 골프채,스키 플레이트 등이 디자인한 스웨터를 그렸다.
앞서 이탈리아 현지에서는 산타 마리아 노벨라와 발란타인의 설립연도인 1612와 1921을 합친 숫자인 3533개의 한정판이 출시해 인기를 얻었다. 이에 힘입어 올 겨울 한국에서도 캐시미어 향수를 론칭했다.
이지나 「산타마리나노벨라」 마케팅 담당자는 "아쿠나 디 콜로니아-라나’는 특별한 스토리가 담겨 큰 의미를 지닌다"면서 "기존 향수 시장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새로운 향기일 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사용하기 편안하고 따뜻한 향으로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기대된다"고 말했다.
「발란타인」은 이탈리아 캐시미어 의류업계의 선두주자로 '아가일 체크 패턴'을 창시한 주역이다. 「산타마리아노벨라」의 유지니오 알팡데리 대표와 발란타인의 파비오 가토 대표는 캐시미어 소재가 가진 고유의 향을 향수에 접목하는 이번 프로젝트를 오랜 기간 추진해왔다.
이를 통해 탄생한 아쿠아 디 콜로니아-라나는 촉감과 후각을 연결한 특별한 아이템으로 두 회사의 스토리가 하나로 합쳐졌다는 점에서 상징성을 지닌다.
아쿠아 디 콜로니아-라나의 따뜻하고 자연스러운 캐시미어 향기는 화사하면서 신선하고 동시에 묵직한 무게감을 선사한다.카다몬, 무화과 꽃, 베르가못 등의 탑 노트와 싱그럽고 신선한 그린, 가죽향의 미들 노트를 합쳤다. 부드러운 이끼, 우디향, 베티베르의 향도 담았다.
상품 출시를 기념해 케이스에도 특별한 디자인이 적용한다. 향수를 담은 종이 케이스에 「발란타인」과의 협업을 기념하기 위해 럭비 공과 골프채,스키 플레이트 등이 디자인한 스웨터를 그렸다.
앞서 이탈리아 현지에서는 산타 마리아 노벨라와 발란타인의 설립연도인 1612와 1921을 합친 숫자인 3533개의 한정판이 출시해 인기를 얻었다. 이에 힘입어 올 겨울 한국에서도 캐시미어 향수를 론칭했다.
이지나 「산타마리나노벨라」 마케팅 담당자는 "아쿠나 디 콜로니아-라나’는 특별한 스토리가 담겨 큰 의미를 지닌다"면서 "기존 향수 시장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새로운 향기일 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사용하기 편안하고 따뜻한 향으로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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