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NG코리아, 3월 「지프키즈」 론칭 신사업 시작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18.01.15 ∙ 조회수 6,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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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엔지코리아(대표 김성민)가 오는 3월 아메리칸 빈티지 캐주얼 「지프」를 통해 「지프키즈」를 론칭한다. 라인 익스텐션의 일환으로, 3~8세 어린이 타깃에 맞춰 자유롭고 활동적인 디자인과 디테일을 담은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국 백화점 내 20여개 「지프」 매장에 숍인숍으로 입점하거나 단독점으로 운영한다. 최근 국내에 가족이 함께 입는 패밀리룩에 대한 니즈가 크다고 파악해, 부모와 아이가 함께 가벼운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편안하고 트렌디한 데일리룩을 제안한다. 활동성이 큰 아이의 특징을 고려해 프리미엄 소재를 사용한 편안한 착용감에 특히 주력한다. 상품군은 「지프」의 대표 아이템인 야상 점퍼를 포함해 데님, 트레이닝 팬츠, 셔츠, 티셔츠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한다. 가격대는 5만~30만원대로 넓게 제안하며, 의류부터 액세서리까지 아동 컬렉션을 망라해 선보인다. 「지프키즈」 관계자는 "캐주얼 패션 시장에서 활약 중인 「지프」의 디자인과 스타일, 인지도, 유통망을 기반 삼아 아이들을 위한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한 아동복을 선보일 것이다. 기대바란다"고 전했다. 제이엔지코리아는 「지프」 매출 1500억원, 「지프키즈」와 「지프슈즈」 매출 500억원을 목표로 「지프」의 외형을 2000억대로 키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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