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W*DDPF] 이성동, 「얼킨」 명예의 이중성을 논하다!

홍영석 기자 (hong@fashionbiz.co.kr)|18.01.09 ∙ 조회수 3,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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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킨(ul:kin)」은 ‘패션에 예술을 불어넣다’라는 철학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2014년 이성동 디자이너가 론칭한 브랜드다. ‘얽히고설키다’라는 뜻과 함께 결국은 모두가 하나라는 ‘ultimately we are kin’의 의미도 담고 있다. 아티스틱 유니섹스 캐주얼 브랜드로 예술과 패션에 관심이 많은 20대 초∙중반의 남녀가 메인 타깃이며, 1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의 남녀도 아우르고 있다. 「얼킨」의 업사이클링 라벨과 캠페인 라벨은 아티스트의 라이프스타일과 표현방식, 전시 등의 예술 문화를 기반으로 디자인한다. 특히 예술성을 갖춘 신진 아티스트들의 작업을 소스로 트렌드를 선도한다. 컬렉션 라벨은 ‘예술과 대중 사이의 간극을 줄인다’는 철학 하에 가방 라인을 ‘예술’로, 옷을 ‘대중’으로 비유해 예술을 향유하는 대중을 표현하고 있다.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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