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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투쿨포스쿨」 올리브영 등 H&B숍 유통 확장
haehae|17.12.15 ∙ 조회수 12,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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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쿨포스쿨(대표 심진호)에서 전개하는 뷰티 「투쿨포스쿨」이 헬스앤뷰티숍 올리브영에 공식 입점한다. 이 브랜드는 드러그스토어 입점을 시작으로 국내 유통망 확장에 집중한다.
「투쿨포스쿨」은 이달 초 올리브영 명동본점 입점을 시작으로 31일까지 930여개 지점에 순차적으로 들어간다. 내년까지 올리브영 전 매장 입점을 목표로 브랜드 파워를 키워나간다.
최근 「투쿨포스쿨」은 러시아 최대 뷰티 편집숍 '레뚜알'까지 영역을 넓혔다. 이 브랜드는 러시아를 포함해 현재 미국, 캐나다, 유럽, 중동 등 전세계 23개국에 진출했다.
특히 글로벌 최대 규모 뷰티 편집숍인 '세포라'는 지난 2015년 미국, 캐나다 등 460개 매장 입점을 시작으로 올해 유럽 15개국 850개 매장, 중동 5개점도 포트폴리오에 추가했다.
현재 올리브영 명동본점은 바이로댕 3종(쉐딩, 하이라이터, 블러셔), 스튜디오 드 땅뜨 3종(리퀴드 새틴, 리퀴드 에어, 코렉터) , 체크 젤리 블러셔와 체크 블라스터 틴트 3종(크리미, 워터리, 글로시) 등 26종으로 MD를 구성했다. 그 외 매장에 바이로댕 쉐딩 혹은 바이로댕 3종과 리퀴드 새틴 파운데이션을 규모에 따라 상이하게 구비했다.
「투쿨포스쿨」 마케팅팀 관계자는 "올해 소비자와의 접점 기회를 늘리고자 국내외 유통 채널 확대가 브랜드에서 가장 집중한 부분"이라며 "국내는 올리브영 전 지점 입점을 목표로하고 해외 또한 K뷰티를 주목하고 있는 신시장 개척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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