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고급 야상점퍼 캐시카우로!

제이엔지코리아(대표 김성민)의 「지프」가 라쿤퍼를 장식한 야상패딩을 올 겨울 주력 캐시카우로 삼고 있다. 시장을 휩쓸고 있는 롱패딩보다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살린 고급 패딩점퍼로 차별화를 뒀다.

최근에는 일명 ‘김희선패딩’으로 인기다. 배우 김희선은 예능 프로그램 ‘섬총사’에 출연, 핑크 야상점퍼을 착용했다. 이 야상점퍼 판매율은 방송을 탄 후 2배 이상 점프업했다.

리얼 라쿤 퍼 트리밍이 매력적인 ‘김희선패딩’은 고급스러우면서도 영한 감성을 담고 있다. 곰 모티프 와펜장식과 박시한 핏, 적당한 길이감으로 「지프」만의 아메리칸 스타일을 완성시켰다.

상품은 카키, 핑크 두 가지 컬러로 출시했다. 언제 어디에서나 간편하게 데일리룩으로 연출할 수 있다. 가격은 40만원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