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니아」, 기저귀 백팩 같지 않은 디자인 호평

패션비즈 인터넷팀 (fashionbiz@fashionbiz.co.kr)|17.12.12 ∙ 조회수 2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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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숄더백이 대부분이었던 기저귀 가방은 2011년 백팩 스타일의 기저귀 가방을 한 셀럽이 메고 등장하면서부터 바뀌었다. 이후 백팩 스타일의 기저귀 가방은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 받아오며, 기저귀 백팩의 원조격인 「이비니아(IBNIA)」의 ‘3웨이 백팩’이 스테디셀러 아이템으로 등극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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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니아」 3웨이 백팩이 오랜 시간동안 사랑받아온 가장 큰 요소로는 ‘기저귀 백팩 같지않은 디자인’이 꼽힌다. 클래식하면서도 댄디한 스타일 덕분에 아기 엄마들이 아기와 함께 외출하지 않을 때도 어색하지 않게 들 수 있는 제품으로 호평을 받았다.

이는 드라마, 방송, 잡지 등 수많은 셀럽들의 착용 샷을 통해서도 알 수 있는데, 10대에서 4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여성 셀럽은 물론, 남자 아이돌과 배우까지 착용해 남녀노소를 불문한 디자인으로 사랑받았다.

「이비니아」 3웨이 백팩과 함께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위티(Witty)’ 백팩, 두 제품 모두 ‘편안한 어깨끈, NO 플라스틱, 가벼움, 다양한 방식으로 들 수 있는 멀티웨이백’이란 브랜드 철학을 반영해 출시된 제품으로, 언제나 멜 수 있는 ‘Every time 백팩’을 모토로 하고 있다. 위티 백팩 역시 출시 된지 3년이 지났지만 현재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경쟁브랜드에서 카피 제품까지 출시되기도 했다.

한편 기저귀가방 백팩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이비니아」의 제품은 ‘애피샵 branch’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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