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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11월 5주차 스토어 판매 랭킹 : 블랙 아우터의 식지 않는 인기!
패션비즈 인터넷팀 (fashionbiz@fashionbiz.co.kr)|17.11.28 ∙ 조회수 8,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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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마지막 주에도 블랙 아우터의 인기는 계속된다. ‘무신사’ 주간 판매 랭킹 톱10의 자리를 모두 블랙 아우터가 점령했다.
블랙 아우터의 점령 속에 선두를 달리는 건 「내셔널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의 ‘카이만 덕다운 벤치 다운 재킷 2’이다. 이번 주도 역시 정상의 자리를 유지하며 무려 4주 연속 1위라는 기록을 세웠다. 같은 스타일에 로고만 달리한 ‘카이만 덕다운 벤치 다운 재킷’도 5위에 오르며,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졌다.
「알펜글로우(Alpenglow)」의 눈부신 도약이 눈길을 끈다. 지난주 판매 랭킹에 처음 등장한 「알펜글로우」의 '마룬벨 벤치 파카 롱 패딩'은 1주일 만에 6단계나 오르며 2위에 안착했다. ‘마룬벨 롱 패딩’의 가장 큰 강점은 ‘핏’이다. 최고의 핏감을 구현하기 위해, 여러 번의 피팅 작업을 거쳤다고 한다. 이상적인 핏을 중요시 여기는 이들에게 제대로 어필한 모양이다.
롱 패딩이 대세인 흐름 속에서도 「인사일런스」의 ‘솔리스트 오버사이즈 캐시미어 코트’는 오히려 순위 반등에 성공했다. 지난주보다 4단계 성장하며 3위에 올랐다. 주간 랭킹에 유일하게 등장하는 코트 아이템으로, 코트 카테고리에서는 독보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커버낫(Covernat)」의 ‘덕 다운 울버린 파카’는 16년도 버전과 17년도 버전 두 가지가 모두 랭킹에 이름을 올렸다. ‘17 A/W 덕 다운 울버린 파카’는 4위, ’16 A/W 덕 다운 울버린 파카’는 8위다. 온몸을 감싸는 롱 패딩이 다소 불편하게 여겨졌던 이들의 선택은 울버린 파카로 기울었다.
‘가성비’로 인기몰이 중인 롱 패딩도 있다. 7위를 차지한 「페이퍼리즘(Paperism)」의 ‘스캇 롱 다운 파카’이다. 「페이퍼리즘」의 롱 패딩은 15만원대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덕 다운 헤비 아우터의 기본 가격대가 20만원을 호가하는 점을 감안하면, 「페이퍼리즘」의 가격은 충분히 매력적이라 할 수 있다.
「스위브(Swib)」의 기세도 만만치 않다. 「스위브」는 두 개의 아우터를 주간 랭킹 톱10에 올려놓았다. ‘롱다운 벤치 파카’와 ‘구스 다운 점퍼’가 나란히 9위와 10위에 자리했다. 지난주 ‘롱 다운 벤치 파카’로 첫 등장한 「스위브」가 한 주 만에 또 다른 아이템을 랭킹에 올리는 놀라운 성장세를 보여줬다. 앞으로 더욱 높은 순위 상승을 기대해도 좋을 브랜드이다.
블랙 아우터의 선호 경향이 계속해서 이어지는 가운데 12월이 시작되면 새로운 아우터가 등장하지 않을까? 새 겨울 아이템의 등장을 기대하며, 다음 주 주간 랭킹에도 주목해보자.
관련링크
무신사 스토어 주간 랭킹 순위(store.musinsa.com/app/contents/bestranking)
<본 내용은 무신사(www.musinsa.com)에서 제공하였습니다.>
블랙 아우터의 점령 속에 선두를 달리는 건 「내셔널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의 ‘카이만 덕다운 벤치 다운 재킷 2’이다. 이번 주도 역시 정상의 자리를 유지하며 무려 4주 연속 1위라는 기록을 세웠다. 같은 스타일에 로고만 달리한 ‘카이만 덕다운 벤치 다운 재킷’도 5위에 오르며,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졌다.
「알펜글로우(Alpenglow)」의 눈부신 도약이 눈길을 끈다. 지난주 판매 랭킹에 처음 등장한 「알펜글로우」의 '마룬벨 벤치 파카 롱 패딩'은 1주일 만에 6단계나 오르며 2위에 안착했다. ‘마룬벨 롱 패딩’의 가장 큰 강점은 ‘핏’이다. 최고의 핏감을 구현하기 위해, 여러 번의 피팅 작업을 거쳤다고 한다. 이상적인 핏을 중요시 여기는 이들에게 제대로 어필한 모양이다.
롱 패딩이 대세인 흐름 속에서도 「인사일런스」의 ‘솔리스트 오버사이즈 캐시미어 코트’는 오히려 순위 반등에 성공했다. 지난주보다 4단계 성장하며 3위에 올랐다. 주간 랭킹에 유일하게 등장하는 코트 아이템으로, 코트 카테고리에서는 독보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커버낫(Covernat)」의 ‘덕 다운 울버린 파카’는 16년도 버전과 17년도 버전 두 가지가 모두 랭킹에 이름을 올렸다. ‘17 A/W 덕 다운 울버린 파카’는 4위, ’16 A/W 덕 다운 울버린 파카’는 8위다. 온몸을 감싸는 롱 패딩이 다소 불편하게 여겨졌던 이들의 선택은 울버린 파카로 기울었다.
‘가성비’로 인기몰이 중인 롱 패딩도 있다. 7위를 차지한 「페이퍼리즘(Paperism)」의 ‘스캇 롱 다운 파카’이다. 「페이퍼리즘」의 롱 패딩은 15만원대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덕 다운 헤비 아우터의 기본 가격대가 20만원을 호가하는 점을 감안하면, 「페이퍼리즘」의 가격은 충분히 매력적이라 할 수 있다.
「스위브(Swib)」의 기세도 만만치 않다. 「스위브」는 두 개의 아우터를 주간 랭킹 톱10에 올려놓았다. ‘롱다운 벤치 파카’와 ‘구스 다운 점퍼’가 나란히 9위와 10위에 자리했다. 지난주 ‘롱 다운 벤치 파카’로 첫 등장한 「스위브」가 한 주 만에 또 다른 아이템을 랭킹에 올리는 놀라운 성장세를 보여줬다. 앞으로 더욱 높은 순위 상승을 기대해도 좋을 브랜드이다.
블랙 아우터의 선호 경향이 계속해서 이어지는 가운데 12월이 시작되면 새로운 아우터가 등장하지 않을까? 새 겨울 아이템의 등장을 기대하며, 다음 주 주간 랭킹에도 주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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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스토어 주간 랭킹 순위(store.musinsa.com/app/contents/bestra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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