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식 아트라인 대표, 한국 대표 명인으로 선정
mini|17.11.09 ∙ 조회수 6,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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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차 대한민국 대한 명인 추대식 및 전수자 인정서 수여식이 이뤄진 지난 7일, 이원식 대표가 수상하며 관심을 모았다. 이 행사는 '문화는 곧 인간의 삶 자체라는 인식'에서 출발해 각 분야를 계승 발전시켜온 인사 중 재능과 민족정신 덕성을 고루 갖춘 숨은 명인들을 발굴 '대한민국 명인'으로 추대해 우리문화의 가치를 재차 일깨우고 발젼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선정된 이원식 명인은 지난 40년 경력을 한국 패턴 장인으로 충무로와 종로 동대문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며 경험을 하나둘 쌓아온 인물. 이 대표는1970년대 후반 남대문에서 기성복 생산 판매에 도전에 이어 1990년대 들어서 정식 사업자 등록 절차를 거쳐 유니폼 사업을 시작으로 여성복 남성복으로 확대하며 영역을 확장했다.
이 행사는 사단법인 대한민국 명인회와 이학영 국회의원식이 주최하고 월드마스터 위원회와 사단법인 세계명인대회 컬처스토리가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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