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희 상무, 「레노마레이디」 상품 기획 총괄로

이경희 전 한국월드패션 부사장이 패션전문기업 패션플랫폼(대표 박원희)에 합류한다. 「레노마레이디」의 상품 기획 총괄 본부장으로 활약하게 될 그녀는 "잘 다져진 기업에 몸담게 돼 기쁩니다. 패션플랫폼은 합리적 사고와 혁신적 전략으로 소비자와 제조자를 연결하는 진정한 플랫폼 비즈니스모델 구축하는 회사입니다.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될수있도록 써포트하면서 이끌어 가는 리더가 되고자 합니다. 월드사의 경험 노하우를. 바탕으로 압도적 경쟁우위성을 갖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10년 넘게 일본 유학생활을 해온 기획과 마케팅을 전공한 일본통 파워우먼으로 평가받고 있는 이 상무는 특히 한국월드패션의 심벌 브랜드인 골프웨어 「아다바트」는 론칭시부터 함께하며 16년을 이곳에서 보냈다. 최근에는 패션그룹형지 「크로커다일레이디」에서 활동했었다.

한편 그녀의 합류로「레노마레이디」가 어떠한 변신을 시도할 지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경희 상무의 활약에도 다시 한번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커리어>
1989년 일본 유학
1994년 일본 BUNKA Fashion college 졸업 (패션공과 디자인 전공)
1994~1997년 일본 산에이인터내셔널 여성복 디자이너
1997~1998년 한국 신원 에벤에셀 여성복 디자이너
1999~2000년 한국 카라통상 여성복
2001년~2016년 한국월드패션 아다바트 사업부 사업부장
2016년 패션그룹형지「크로커다일레이디」기획 총괄
2017년 패션플랫폼 「레노마레이디」 상품기획총괄 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