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ated News
「커스텀멜로우」 호기심 자극 공간으로 탈바꿈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17.10.11 ∙ 조회수 6,385
Copy Link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대표 박동문)의 「커스텀멜로우」가 공간의 변화를 통해 신개념 패션매장을 선보여 주목된다. 최근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매장에 미디어아트 작가 듀오 '신남전기'와 손잡고 새로운 공간 프로젝트 '인스펙터(Inspektor)'를 꾸몄다.
신남전기는 신규빈, 남상철 두 미디어아트 작가로 구성된 팀으로 「커스텀멜로우」 매장 곳곳에 매장 곳곳에 과학적 원리를 기반으로 표현된 작품을 설치해 고객들이 직접 보고 반응하며 경험할 수 있게 했다. 다양한 사물과 빛으로 표현한 미디어아트적 요소가 「커스텀멜로우」의 패션과 어우러져 공간을 더 입체적이고 재밌게 보여주고 있다.
사람들의 움직임에 따라 빛이 반응하는, 다양한 각도로 만들어진 철재 구조물 ‘9075105’와 작업실이었던 서울 용산지역과 이번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부산 서면지역의 실시간 대기상태를 빛의 컬러 변화로 보여주는 ‘네블라(Nebula)’, 매장에서 셀피(Selfie)를 찍으며 순간의 움직임을 포착할 수 있는 ‘마인드웨이브(Mind Wave)’ 등 신남전기의 다양한 작품들을 매장에 전시해 고객들이 스스로 보고 체험하며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김현 「커스텀멜로우」 브랜드 매니저 부장은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를 문화 콘텐츠로서 전달하고자 했다”며 “매장에서 단순히 제품을 구매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하고 향유하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공간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커스텀멜로우」는 서울 홍대앞 플래그쉽 스토어인 ‘H-스토어’에 공간 프로젝트 ‘무빙 무브먼츠(Moving Movements)’를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어서 롯데 부산본점에 선보인 것이며 앞으로 이같은 공간 프로젝트를 브랜드 마케팅에 활용할 계획이다.
신남전기는 신규빈, 남상철 두 미디어아트 작가로 구성된 팀으로 「커스텀멜로우」 매장 곳곳에 매장 곳곳에 과학적 원리를 기반으로 표현된 작품을 설치해 고객들이 직접 보고 반응하며 경험할 수 있게 했다. 다양한 사물과 빛으로 표현한 미디어아트적 요소가 「커스텀멜로우」의 패션과 어우러져 공간을 더 입체적이고 재밌게 보여주고 있다.
사람들의 움직임에 따라 빛이 반응하는, 다양한 각도로 만들어진 철재 구조물 ‘9075105’와 작업실이었던 서울 용산지역과 이번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부산 서면지역의 실시간 대기상태를 빛의 컬러 변화로 보여주는 ‘네블라(Nebula)’, 매장에서 셀피(Selfie)를 찍으며 순간의 움직임을 포착할 수 있는 ‘마인드웨이브(Mind Wave)’ 등 신남전기의 다양한 작품들을 매장에 전시해 고객들이 스스로 보고 체험하며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김현 「커스텀멜로우」 브랜드 매니저 부장은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를 문화 콘텐츠로서 전달하고자 했다”며 “매장에서 단순히 제품을 구매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하고 향유하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공간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커스텀멜로우」는 서울 홍대앞 플래그쉽 스토어인 ‘H-스토어’에 공간 프로젝트 ‘무빙 무브먼츠(Moving Movements)’를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어서 롯데 부산본점에 선보인 것이며 앞으로 이같은 공간 프로젝트를 브랜드 마케팅에 활용할 계획이다.
Comment
- 기사 댓글 (0)
- 커뮤니티 (0)
댓글 0
로그인 시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