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임블리!” ‘임블리’, 롯데 부산본점 오픈 첫 날 매출 1위 쾌거
‘임블리’ 롯데 부산본점은, 오픈 당일인 지난 9월 28일(목)에 유수의 브랜드들을 제치고 롯데 부산본점 7층 입점 브랜드 중 매출 1위를 달성하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임블리’의 시그니처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오픈 전 백화점 정문 앞 고객행렬’은 언제나 폭발적이기로 유명하다. 실제로 ‘임블리’ 롯데몰 동부산점의 경우 ‘임블리’를 찾은 고객들로 형성된 줄이 400미터가 넘게 이어지면서 롯데몰 바깥 도로까지 이어지는 장관이 펼쳐지기도 했다.
하지만 이번 매장은 광복점, 동부산점에 이어 부산에서만 세 번째 매장인데다 롯데 부산본점이 전체적인 리뉴얼 그랜드 오픈을 한 점과, 자체적 본격적인 사은 행사는 오는 30일 토요일에 진행되는 것을 감안한다면 오픈 첫 날 매출 1위는 놀라운 성과다.
‘임블리’를 전개 중인 패션기업 부건에프엔씨(대표 박준성)의 관계자는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임블리’ 롯데 부산본점을 방문해주신 고객님들께 무한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오픈 첫 날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오는 30일 통 큰 행사로 찾아뵙겠다”는 감사 메시지를 전했다.
성공적인 출발 신호탄을 쏘아 올린 ‘임블리’ 롯데 부산본점은, 30일(토) 오픈 행사를 진행한다. 해당 행사에는 ‘임블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임지현 상무가 직접 고객을 맞이하며 구매금액별 사은품, 선착순 구매 사은품을 비롯해 럭키백 한정 판매, 행운권 추첨 등 고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28일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을 오픈한 ‘임블리’는 홍대 상수동에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전에 없던 성대한 오픈 행사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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