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헤이트」 실크드레스, 망토에 맞춤서비스 도입

hnhn|17.09.28 ∙ 조회수 5,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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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헤이트(대표 안수현)의 「어헤이트(aheit)」가 겨울시즌에 맞춰 망토와 실크 드레스 등 클래식과 쿠튀르 무드를 믹스한 컬렉션을 선보인다. 망토와 함께 스타일링한 스칼렛 시폰 드레스는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사이즈와 소매길이, 총기장 조절이 가능하다. 자사몰에 주문제작 서비스를 도입해, 자신만의 개성과 자신감을 담은 옷을 주문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강렬한 '맨티스 그린(mantis green)'을 메인 컬러로 제작한 망토와 시폰 드레스다. 망토는 리버와 우븐 봉제를 섞어 정교한 공정을 거쳐 제작했으며 캐시미어를 혼용해 가벼우면서 스타일리시한 룩으로 선보인다.

「어헤이트」는 「프라다」 「조르지오아르마니」 디자인 총괄과 한섬 수석 팀장을 역임하는 등 패션계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쳐온 안수현 대표가 이끌고 있다. 엄격한 검수를 통과한 고급 이탈리아산, 일본산 소재를 사용해 오랫동안 입고 싶은 옷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오프라인 매장은 현재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5층의 ‘테이스트5.1(Taste5.1)’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4층 ‘스타일컨템포러리(S.tyle Contemporary)’ 내에 있으며 자사몰을 통해 주문제작 서비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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