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젤로」 명화 '고흐의 방'을 키즈 백팩으로
hnhn|17.09.21 ∙ 조회수 6,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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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이서울(대표 이경준)에서 전개하는 키즈 백팩 전문 「플레이젤로」가 빈센트 반 고흐의 명화 '고흐의 방'을 모티브로한 유아용 백팩을 선보인다. 이 브랜드의 인기 상품인 '피크닉백'에 이탈리아산 가죽을 사용해 '고흐의 방'에 담긴 색채의 상징성을 상품으로 구현했다. '고흐의 방' 스페셜 에디션은 한정 수량으로 제작돼 각 상품마다 리미티드 넘버가 각인돼 있다.
미아방지 끈과 네임택 때문에 미아방지가방으로도 알려진 「플레이젤로」의 피크닉백은 토끼 귀 모양의 시그니처 디자인과 브랜드 특유의 색감이 특징이다. 또 무게가 가볍고 어깨끈도 쉽게 잡아당길 수 있어 막 걸음마를 뗀 아기들의 첫 가방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반 고흐 오마주 상품은 이탈리아 베라펠레 가죽을 소재로 사용했다. 베라펠레는 기존 베지터블 가죽 중에서도 최상급 가죽에 속한다. 특히 가죽만을 얻기 위하여 동물을 죽이지 않고 금속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어떠한 유해물질도 쓰지 않는 등 베라펠레의 엄격한 규정을 통과했다.
이 브랜드 관계자는 "선명한 색채를 통해 고요함과 간결함을 부각한 고흐의 명화를 보다 친근하게 재해석했다"며 "평소 브랜드가 지향하는 아이들의 예술적 감수성 발달에 더욱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미아방지 끈과 네임택 때문에 미아방지가방으로도 알려진 「플레이젤로」의 피크닉백은 토끼 귀 모양의 시그니처 디자인과 브랜드 특유의 색감이 특징이다. 또 무게가 가볍고 어깨끈도 쉽게 잡아당길 수 있어 막 걸음마를 뗀 아기들의 첫 가방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반 고흐 오마주 상품은 이탈리아 베라펠레 가죽을 소재로 사용했다. 베라펠레는 기존 베지터블 가죽 중에서도 최상급 가죽에 속한다. 특히 가죽만을 얻기 위하여 동물을 죽이지 않고 금속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어떠한 유해물질도 쓰지 않는 등 베라펠레의 엄격한 규정을 통과했다.
이 브랜드 관계자는 "선명한 색채를 통해 고요함과 간결함을 부각한 고흐의 명화를 보다 친근하게 재해석했다"며 "평소 브랜드가 지향하는 아이들의 예술적 감수성 발달에 더욱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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