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모도」 뉴욕 아티스트 ‘커티스 쿨릭’과 콜래보

신세계톰보이(대표 고광후)의 「코모도」가 미국 뉴욕에서 주목받는 젊은 아티스트 커티스 쿨릭과 콜래보레이션했다. 「코모도」는 패션을 사랑하고 문화 예술을 즐기는 '더 크리에이티브 클래스 (The Creative Class)'라는 정체성을 알리기 위해 실제 크리에이터와 협업을 진행한 것이다.

이번 F/W시즌은 ‘네오_(NEO_블랭크)’를 타이틀로 커티스 쿨릭의 젊음과 자유로움, 크리에이티브한 이미지와 뉴욕의 컨템포러리 무드를 녹여내 올 가을 캠페인 화보에 담아냈다. 그의 작업실부터 스튜디오, 컨템포러리한 텍스처와 컬러를 가진 뉴욕의 거리까지 다양한 장소에서 촬영이 진행됐으며, 커티스 쿨릭이 메인 모델로 직접 참여해 캠페인에 신선함과 특별함을 더했다.

「코모도」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 비주얼과 영상 외에도 그의 작품과 컬렉션을 접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코모도」의 새로운 이미지를 전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