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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면세점 「노모스」 유치, 단독 브랜드 MD 강화
hyohyo|17.08.17 ∙ 조회수 11,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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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갤러리아(대표 황용득)의 갤러리아면세점63이 오늘(17일) 독일 럭셔리 워치 「노모스」 매장을 1층에 오픈해 단독 입점 브랜드의 구색을 넓힌다.
갤러리아면세점63은 국내 면세업계 최초로 「골든구스」 「스테파노리치」 「로너런던」 「꼬르넬리아니」 등 명품 브랜드를 선보인 데에 이어 「노모스」 단독 유치에 성공했다. 또 지난 6월 오픈한 「IWC」 「예거르쿨트르」를 포함 「쇼파드」 「위블로」 「파네라이」 「태그호이어」에 이어 새로이 「노모스」를 추가해 명품 시계 MD가 한층 더 강화했다.
이 브랜드는 뛰어난 기술력의 인하우스 무브먼트를 갖춘 워치하우스로 권위 있는 독일 시계 전문 매거진 크로노스 ‘2014년 세계 최고의 시계’ 8위에 선정되는 등 「IWC」 「롤렉스」 「파텍필립」 「예거르쿨트르」 등 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상품 다이얼에는 '글라스휘테(Glashütte)'라는 명칭이 적혀있다. 이는 독일 최고급 시계의 생산지명으로 수천만원부터 수억원을 호가하는 ‘아 랑게 운트 죄네’(A.Lange&Söhne), ‘글라스휘테 오리지널’(Glashütte Original) 등 고품질 브랜드에게만 부여하는 증표다.
다이얼에 글라스휘테 문구를 넣기 위해서는 전체 부품의 50% 이상을 이 지역에서 생산해야 하는 등 조건이 까다롭다. 「노모스」는 무브먼트의 75~95%를 직접 생산하고 있지만 200만 원대부터 구매가 가능해 가격대비 품질 좋은 시계로도 명성이 높다.
세계 최고의 시계 제작자중 하나인 '필립 듀포(Philippe Dufour)'는 1만달러 이하의 시계 중 최고를 묻는 한 인터뷰 자리에서 "스위스 시계가 아닌 독일 시계 중 「노모스」라는 브랜드가 있다"며 "가격대비 가치가 매우 좋기 때문에 기계식 시계를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좋은 선택"이라는 의견을 밝혔다.
국내에서는 갤러리아면세점63에서만 「노모스」의 구매가 가능하지만 일본만 해도 이미 판매처가 20곳이 넘는다. 또한 인기 모델인 메트로의 경우 지난 2014년 3월 바젤 박람회에서 소개가 된 후 폭발적인 인기로, 주문 후 1년반을 기다려야 구매가 가능했던 품귀현상도 있었다.
대표 상품 라인으로는 바우하우스 디자인적용한 탕겐테(Tangente), 이 브랜드 자체 무브먼트의 스윙 시스템이 장착된 메트로(Metro), 200m방수 기능을 가진 아호이(Ahoi)등이 있다.
갤러리아면세점63은 국내 면세업계 최초로 「골든구스」 「스테파노리치」 「로너런던」 「꼬르넬리아니」 등 명품 브랜드를 선보인 데에 이어 「노모스」 단독 유치에 성공했다. 또 지난 6월 오픈한 「IWC」 「예거르쿨트르」를 포함 「쇼파드」 「위블로」 「파네라이」 「태그호이어」에 이어 새로이 「노모스」를 추가해 명품 시계 MD가 한층 더 강화했다.
이 브랜드는 뛰어난 기술력의 인하우스 무브먼트를 갖춘 워치하우스로 권위 있는 독일 시계 전문 매거진 크로노스 ‘2014년 세계 최고의 시계’ 8위에 선정되는 등 「IWC」 「롤렉스」 「파텍필립」 「예거르쿨트르」 등 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상품 다이얼에는 '글라스휘테(Glashütte)'라는 명칭이 적혀있다. 이는 독일 최고급 시계의 생산지명으로 수천만원부터 수억원을 호가하는 ‘아 랑게 운트 죄네’(A.Lange&Söhne), ‘글라스휘테 오리지널’(Glashütte Original) 등 고품질 브랜드에게만 부여하는 증표다.
다이얼에 글라스휘테 문구를 넣기 위해서는 전체 부품의 50% 이상을 이 지역에서 생산해야 하는 등 조건이 까다롭다. 「노모스」는 무브먼트의 75~95%를 직접 생산하고 있지만 200만 원대부터 구매가 가능해 가격대비 품질 좋은 시계로도 명성이 높다.
세계 최고의 시계 제작자중 하나인 '필립 듀포(Philippe Dufour)'는 1만달러 이하의 시계 중 최고를 묻는 한 인터뷰 자리에서 "스위스 시계가 아닌 독일 시계 중 「노모스」라는 브랜드가 있다"며 "가격대비 가치가 매우 좋기 때문에 기계식 시계를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좋은 선택"이라는 의견을 밝혔다.
국내에서는 갤러리아면세점63에서만 「노모스」의 구매가 가능하지만 일본만 해도 이미 판매처가 20곳이 넘는다. 또한 인기 모델인 메트로의 경우 지난 2014년 3월 바젤 박람회에서 소개가 된 후 폭발적인 인기로, 주문 후 1년반을 기다려야 구매가 가능했던 품귀현상도 있었다.
대표 상품 라인으로는 바우하우스 디자인적용한 탕겐테(Tangente), 이 브랜드 자체 무브먼트의 스윙 시스템이 장착된 메트로(Metro), 200m방수 기능을 가진 아호이(Ahoi)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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